매지컬 무뢰한 하는데, 초반에 멸유 달린 저주 스태프 줍고

너무 신나서 바로 챙겨선 가슴 한켠에 꼬옥 품고 있었는데


은자가 내 가방 검사하고 봉감 앞에서 내놓으라고 제자리핑 엄청 빠른 rpm으로 찍었어

그 전에 난 이미 샷건도 줬는데...


나쁜 계집에 나는 어차피 한발 빼면 발사도 못한다 이거냐


더 비참한건 나도 안다는거야, 내가 그걸 쓰는것보다 은자가 무지성 발사하는게 낫다는걸


결국 빼앗기고 길가다 죽은 무뢰한 시체에서 특대 한자루 더 뽑아서 싸웠어


이기긴 했는데 너무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