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밤왕 포함해서 에델레, 풀고르, 칼리고, 나멜레스를 심도에서 만나면 거의 대부분 이김. 왠만큼 파밍을 박아도 최소한의 약점속성만 있으면 충분히 잡을 수 있음(칼리고는 약간 애매하지만). 근데 이게 단지 보스가 쉬워서인지, 아님 잘 만든 보스의 패턴을 다 외웠기 때문에 적응을 한건지 잘 모르겠음.
강델레와 강고르는 가장 먼저 나온 영밤왕 둘이기도 하고, 강델레의 경우는 움직이기는 졸라 움직이지만, 전조가 눈에 보이지 않는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반응이 쉬움. 강고르는 집행자로 요도패리 하면서 다 외워버리긴 했지만 그만큼 확실하다고 느낌.
나멜레스는 거의 유일한 인간형 밤왕이다 보니 밤건자 모두에세 국지적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잘 없어서 터지지 않는 느낌. 하나 하나에 집중하면 어려울게 없다고 생각함.
강리고는 애매한데, 2페에 시작지점에서 영역전개 하기 전에 터뜨리는 것, 그리고 모두 꼬리에 있을 때 생기는 꼬리치기 패턴만 잘 파훼한다면 그닥 어려운점이 없다고 느낌.
강브라랑 강글라는 왠만큼 숙지해도 단 한번의 실수에 파멸로 다가가는 상황을 너무 자주 봄. 단순 나의 경우만 아니고 팀원들이 약간 실력이 떨어진다 치면 2눕이 두명 이상되면 100에 100은 터짐.
강브라에 경우, 포커싱이 계속 갈리게 되는게 좀 많이 짜증남. 계속 해서 하나만 주구장창 패도 모자랄 판에 냅두고 팰 만한 애가 아닌 보스평타랑 거의 동일하게 딜을 하는 애들이 무한정으로 나오니 피로가 쌓이는듯.
강글라는 짐승형 몹이 쇠사슬 칼을 차고 나와서 기본 체급에서 오는 거리조절 감각이 적응이 안되는 것도 있지만, 3마리로 분열했을때 밤건자 각각이 한마리씩 맡아서 싸우는게 아닌, 한명에게 3마리가 집중공략을 하니 이게 뭔가 이상함. 이게 정면에서만 싸우는것도 아니라서 보이지 않는 사각에서 공격이 날라오는데, 일반적인 소울류의 보스경험을 가장 해치는 경우가 아닌가 싶음.
강노스터는 뭔가 강리고랑 게임 양상이 비슷한데, 경험상 더 잘 터지는 경우가 많은듯. 패턴을 안보고 딜찍을 해서 잡거나, 딜찍 못해서 유지력 딸려서 다 폐사하던가 둘중 하나였는듯.
강리스는 걍 거지같음. 심도 4 강리스 두번 만났는데 파도 3번 치는거에서 팀원들 다 죽어버리더라. 패턴이 단순하다면 단순한데, 이거에 방심하다가 눕기를 반복해서 가버리는듯.
이게 심도의 존재이유인가? 실력판별기? 정말 모든걸 미친놈처럼 다 외우고 판단해야만 심도 5를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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