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같은 주제지만......솔직히
나한텐 엘든링 나온지 몇년이 지나고 밤통에서도 느껴지는 공허함이다.
옛날의 프롬느낌이 없다 그냥 과거다, 난 그렇게 단순하게만 생각할 건 아니라고 본다

몇년간 쌓아올린 빌드업 어쩌구 같은 게임역사 강의내용 같은 것도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내 생각에는 프롬이 변한것도 아니고 , 엘든링의 장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냥 내 상각에는 결과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덴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아트를 만드는데 있다고 본다
결국 오픈월드라서가 아니라 아트와 게임성이 썩 좋은 조합이 아니였고 게임설계도 같이 몰입감이 빠진 느낌이다.

문제는 그 느낌이 게임 시작부터 엔딩까지 쭉 가는 것이 문제고 
그걸 채우는 건 플레이어의 모험이여야 하는데 어드벤쳐가 없는 판타지로만
대충 기워놨으니 전투와 공략이라는 던전 컨텐츠로 다시 돌아간다.


결론은 엘든링은 몽환적이고 신화적인 구전 판타지를 만들고 싶었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그런 타운판타지에 중요한 요소들을 전부 빼놓고 만든 것이다

게임을 만드는 방식으로 최적화, 게임핵심에 대한 선택과 집중은 훌량한 것이지만
아트를 만드는데 동네주민도 , 상인길도도 없는 신화 판타지장르는 솔직히 나쁜 선택이다.

그냥 엘든링이 소설장르에 대한 이해성은 없으면서 게임장르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붙어서 일어난 일이라고 본다
솔직히 엘든링 게임 느낌이 그냥 뜬구름만 잡는 게 아니라 서사가 작동하는 공간이 없으니.... 판타지의 껍데기만 
과대포장 된 느낌이다.... OST조차 다크소울3 메인테마 정도 느낌도 못 준다고...... 게임은 나름 재밌지만 텍스트로써는 -공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