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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부터 하자면

엘밤비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본명은 제 여사친들의 독점욕때문에 알려드리기 곤란하니..

편의상 프붕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군요.

오늘은 제 여사친들을 소개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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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프붕! 학교 가는거야? 같이 가자!"


먼저 제 소꿉친구인 레이디쨩입니다


레이디쨩은 시니컬해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밝고 착한 심성을 가진 엄청난 인기인 이라는 사실...!!!!!


그녀가 사실은 엄청난 짠순이라는건 나만 아는 사실!


피타빵을 반만 먹어도 배부르던 시절에 다 크면 결혼하자는 약속을 했었는데.. 기억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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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프붕군, 학교에 가는건가요?"


이 목소리는 옆집에 사는 만능 커리어우먼 은둔자씨!


평소엔 완벽 초인의 마법사지만 제 앞에선 종종 편한 복장으로 늘어진 모습을 보여주신단 말이죠...


가끔씩 돈많은 커리어우먼과의 결혼을 어떨거 같냐고 물어보시는데... 무슨 의미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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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붕쿤~ 간식 사러가자! "


이번에 소개해드릴 친구는 같은 반의 무뢰한 양!


무뢰양은 요즘 잘나가는 근숭이 그룹에 속해있는 아이입니다만


우연히 제가 먹을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이렇게 말을 걸어 오곤 합니다!


하교 후에 새다리 황금절임을 뜯을때마다 기웃거리면서


'오늘밤 우리집에서 삶은게 먹고갈래?' 라고 하던데...

그게 무슨뜻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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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악? 꼬옥? 꼬꼬꼬.."


지금 마주친 아이는 간호동아리의 수호자 양!!


우리 수호양은 의료계를 진로로 잡은 상냥한 아이인데요,


제가 건강에 관심이 있다보니 어느샌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자신을 보며 입맛을 다시는게 썩 기분좋지 않다고 자주 말하지만, 제 앞에선 간간히 글래머한 바디를 선보인단 말이죠.


선배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힘내고 있다는데... 이건 또 무슨 의미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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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륵, 쿼어어어어엉!!!!!!!! "



아얏!! 방금 부딪혀버린건 선도부장 집행자 선배!


집행자 선배는 겉으로는 시니컬하고 카리스마 있는 선도부장 이시지만


사실은 보기와 다르게 굉장히 여성스러운 분이죠


우연히 선배의 숨겨진 모습을 알게 된 후로


종종 말을 걸어오곤 합니다.


가끔씩은 불장난을 해보지 않겠냐는데....

어허!

불장난하면 밤에 오줌싼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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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잠시 제 여사친들을 소개해봤는데요.


어떤가요? 다들 귀엽지 않나요?


자 그럼 저는 이만 다시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즐기러 돌아가보겠습니다.

ADi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