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복자로만 플레이했음
엔딩은 새벽엔딩을 봤음
나중에 기회되면 은자 엔딩도 볼까 싶음
솔직히 엘밤통이 기대했던거보단 실망이 좀 앞선다
개인적으론 아군과 함께 모험을 하고 싶었는데
엘밤통은 모험이랑은 거리가 좀 먼 느낌이였음
시간 내에 아이템을 다 맞춰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면서 필드를 몸에 불붙은거마냥
달려야하다보니
게임을 한판 하고 나면 극도의 피로감이
몰려오더라
보스전의 재미도 첫 글라디우스를
제외하면 딱히 인상깊은 보스전은 없었음
그나마 리브라가 좀 기믹이 참신하다 정도
그 외엔 뭐 다 알던 새끼들이였음
솔직히 협동의 재미를 그다지 잘 살리진
못했다고 봄
특히 팀원의 필요성이 그저 피통 뻥튀기된
보스한테 딜을 넣기 위할 뿐 정도인게 아쉽더라
딱히 탱커가 적의 공격과 어그로를 든든하게
챙기거나 아군을 보호해준다는 느낌을 못받았음
무뢰한 수호자 이 둘의 존재의의가 너무 흐릿함
얘네가 도발같은걸 쓰는것도 아니다보니 걍
원딜한테 보스가 날아가버리면 무뢰한 수호자는
걍 보스가 다시 자길 봐줄때까지 하염없이 근접
무기 들고 때릴 수밖에 없음 그 딜도 잘 안나오는
무기로
복자도 처음에 힐들었길래 아 얘는 버프도주고
힐도 하는 유틸형 서포터인가보다 했더니만
걍 기도 싸개 딜러였음
뭔가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플레이를
유도하는게 디테일하진 않았던거같음
전체적으론 재밌게 하긴 했는데 엔딩을
보고나서 다시 할맘이 드는겜은 아닌거같음
그도 그럴게 한판에 20분 넘게 걸리고
그렇게 한두판 해도 할게 고작 유물 셋팅
맞추는거밖에 없단게 좀 많이 아쉽네
여튼 난 엘밤통보다는 그냥 엘든링이 더
재밌는거같음
이상 뉴비 엔딩본 후기임
저도FP딸려요저도배고파요저도맘마주세요은자누나
무뢰한은 탱커가 아니고 집행자가 탱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