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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자 거리에서 시체 매달린 거 보고

숲에서 이상한 게새끼 보고

깊은 곳의 성당에서 좀비들 보고

팔란의 늪에서 괴상한 거대한 검정 무언가 보고

카사스 묘지에서 해골 같은 거에 당하다가

이루실부터는 그래도 좀 탁 트이고, 이루실 지하랑 죄의 도시에 있는 긴 머리 뼈닥구만 빼면 시각적으로 편안해서 정서적으로 쉬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