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글 링크 모음집)
[안내 사항]
1.
이 글의 설명은 초회차 기준이지만, 자료 사진들은 4회차를 기준으로 되어 있다. 그러니 초회차 기준으로 자료 사진과는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바람. 또 일부 자료 사진들은 너무 어두워서 내가 따로 편집으로 밝기 조정을 한 것들이 있어서, 실제 인게임하고는 다를 수 있다. 이 점 역시 양해 바람.
2.
공략글인 만큼 스포일러가 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발매된 지 오래되고 유명한 게임이라 뭔 스포일러인가 싶을텐데, 그래도 아예 백지인 상태로 와서 즐기고 싶은 사람이 있을테니 스포일러 주의 경고를 하도록 하겠음. 스포일러 당하기 싫은 사람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도록.
3.
던전들 중 공략하는 것들은 내 기준에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걸로만 선별했다. 그러니 "이 던전이 왜 있음?" 같은 얘기는 자제해 줬으면 한다. 내 공략글이니 모든 건 내 기준이다. 다만 "이 던전도 내용에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의 의견은 괜찮음.
4.
이 게임이 워낙에 숨겨둔 게 많아서, 공략글에 빠져서 없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 그러니 만약 중요한 아이템을 놓치고 설명을 못 했다면, 이런 부분은 댓글로 지적해주면 바로 수정하겠다. 다만 말했듯이 중요한 아이템 기준임. 중요도가 떨어지는 잡다한 템은 굳이 얘기 안 해줘도 된다.
5.
반대로 틀린 정보나 자기 생각과는 다른 내용이 나올 수 있다. 틀린 정보는 역시 지적해주면 바로 수정할테니 있으면 지적 바라고, 글 읽는데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뭐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반박 시 니 말이 맞음.
6.
기본적으로 지도 조각을 얻고 지도가 해금된 상태를 기준으로 설명된다. 그러니 공략글을 참고하겠다면, 먼저 지도 조각을 얻어 지도를 해금하고 오는 걸 추천함.
7.
내가 사회복무요원 근무 때문에 시간 빌게이츠가 아니라서, 빠른 공략글 작성을 위해 몇몇 자료는 유튜브에서 가져올 수 있다. 그러니 이 점 양해 바람.
오랜만에 돌아온 공략글의 47편이자 1부 본편에서 마지막으로 공략할 던전은 바로 모그윈 왕조이다. 하나의 지역이지만 규모가 작고 갈 수 있는 곳도 한정되어서 사실상 던전이라고 봐도 무방한 곳임. dlc 지역에도 이와 비슷한 라우프의 옛 유적이라는 곳이 있으나, 여긴 규모가 너무 넓어서 길 찾기가 매우 빡세다 보니 모그윈 왕조랑 비교하면 좀 불쾌한 부분이 있다.
암튼 이곳은 피의 군주 모그의 영역답게 곳곳에 피가 한가득 있는 흉흉한 곳인데, 그에 걸맞게 극후반 지역이라 난이도가 상당하다. 하지만 dlc 지역 그림자의 땅으로 가고 싶다면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곳임. 그 외 자세한 특징에 대해선 후술.
[던전 위치/가는 길]
히든 보스가 있는 숨겨진 지역이라 그런가 가는 방법이 좀 특수하다.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엘든 링에서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npc 백면 바레의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 보통 모그윈 왕조가 룬 노가다의 성지인 만큼, 빠르게 오는 게 좋아서 이 방식이 많이 추천되고 이용되는 편이다. 바레 퀘스트의 진행 과정은 설명하기엔 분량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여기서 설명하는 건 힘들 것 같으니, 따로 찾아보는 걸 권한다.
두 번째 방법은 구별된 설원에 위치한 포탈을 타고 가는 것으로, 위 사진에서 초록색 마커가 찍힌 지점에 포탈이 위치해 있다. 보통 바레와의 첫 만남에서 말 꼽게 한다고 때려 죽이는 뉴비들에 많은데, 그런 경우에는 이 방법으로만 모그윈 왕조에 갈 수 있다.
말 나온 김에 얘기해 두자면, 바레는 되도록이면 죽이지 않는 게 이득이니까 왠만하면 살려두자. 살려둬도 어차피 걔 퀘스트 진행하면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고, 무엇보다 모그윈 왕조를 빠르게 못 간다. 거기가 룬 노가다의 성지인 만큼 빠르게 가면 그만큼 이득을 더 많이 볼 수 있으니깐.
무엇보다 바레 퀘스트 진행해서 얻은 아이템 써서 모그윈 왕조에 도달하면 친절하게도 지도 조각 인근으로 보내준다. 그래서 지도 조각 찾는데 고생 안 들여도 되니 바레는 왠만하면 살려두고, 퀘스트도 진행하는 걸 추천함.
[던전 특징]
히든 보스가 있는 지역이자 레벨링은 극후반으로 맞춰진 지역답게 난이도가 매우 높다. 특히 몬스터들의 밀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 특징. 개인적인 체감으로 dlc 포함 전 지역 중 몹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지 않을까 싶다. 모그윈 왕조가 룬 노가다 성지로 각광받는 이유가 이 높은 몬스터 밀도 때문이기도 함.
이 탓에 잘못 건드리면 엄청난 수의 적에게 다구리 당하기 쉬운 벌집 같은 곳인데, 이 때문에 행동에 신중을 많이 가해야 한다. 분량이 짧아서 다행이지 미켈라의 성수 -> 성수 버팀목 에브레펠 급이였으면 진짜 끔찍했을 거 같음.
그 외에는 dlc 진입을 위해 필수로 공략해야 하는 것과는 별개로, 출혈 빌드의 필수 장비인 흰 가면을 여기서 얻을 수 있다. 근데 이걸 거대 피까마귀들이 배치된 피 습지에다 배치해놔서, 출혈 빌드를 하겠다면 싫어도 거길 한 번은 반드시 들려야 함. 그 외에도 좋은 아이템들을 구석구석 배치해놔서, 좀 면밀히 살펴보면서 돌아다닐 필요가 있는 곳이다.
[추천 아이템]
몹 밀도가 높은 만큼 광역기 전회가 달린 무기를 들고 오면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대표 사진으로도 쓴 "별 부수는 대검"과 룬 노가다할 때 많이 사용되는 "신이 남긴 검". 특히 신이 남긴 검이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모그윈 왕조는 어차피 dlc 진입하려면 필수로 공략해야 하니, 룬 노가다가 아닌 공략이 목적이라면 본편 최종보스인 엘데의 짐승을 잡고 하는 걸 추천하는 곳임.
몹 밀도가 높은 만큼 적 처치 시 80 + 플레이어의 최대 HP의 7% 만큼 회복하는 효과를 지닌 "라이커드의 거대한 룬"을 장착하고 활성화하면 큰 도움이 된다. 붉은 성배병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으니깐. 특히 중반부 출혈 좀비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구간에서 매우 유용하다. 대용품으로는 화산관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비슷한 효과를 지닌 탈리스만 "약탈의 카메오"가 있음.
참고로 라이커드의 거대한 룬과 약탈의 카메오의 효과는 서로 중첩이 된다. 그래서 둘 다 사용하는 게 제일 베스트지만,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거대한 룬을 다른 걸로 못 쓰거나 약탈의 카메오가 없을 수 있으니 추천 자체는 하나만 쓰는 걸로 가정했음. 그러니 둘 다 사용 가능하다면 둘 다 쓰면 된다.
중후반부 구간이 빛 한점 안 들어오는 매우 어두운 동굴이다. 때문에 랜턴만으로는 광원이 부족하니 등불 돌을 챙겨와서 사용하는 걸 추천함. 횃불을 써도 상관은 없는데, 동굴 내부에서 상급 몬스터인 피의 귀족이 여럿 등장해서 한손에 횃불 들고 싸우는 건 좀 힘들 수 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등불 돌을 깔아가면서 동굴 구간을 주파하는 걸 추천함.
모그윈 왕조의 주적 중 하나인 출혈 백금인들의 구르기 공격은 철가시 세트를 입는 것으로 파훼할 수 있다. 철가시 방어구의 효과인 구를 때 접촉한 대상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 구르기 공격을 끊을 수 있기 때문.
다만 움짤 보면 알겠지만 철가시 세트는 한 파츠만 입어도 효과가 발동되니까 굳이 풀세트를 입을 필요는 없다. 한 파츠만 바꿔주면 되는데, 가장 만만한 장갑을 바꿔주는 걸 추천함.
적 수가 많은 만큼 원거리 공격을 이용해 하나씩 잘라먹는 방법도 유효하니, 활 같은 원거리 공격 수단을 챙겨오면 도움이 된다. 이 이유가 아니여도 중간 피 습지 구간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진행하려면 활이 필수임.
아니면 쿠쿠리를 이용해 많은 적들을 한곳에 모아 광역기 전회를 사용해 일망타진하는 것도 방법이다. 나도 최근에 알은 건데, 이유는 모르겠다만 쿠쿠리는 명중한 곳으로 주위의 적들을 어그로 걸어서 끌어모으더라고? 그래서 광역기 전회가 달린 무기를 쓴다면 이 쿠쿠리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외 추천할만한 다른 아이템들은 보스전과 관련된 것들이니 나중에 보스 공략할 때 설명하도록 하겠다.
[주요 아이템 목록]
모그윈 왕조에서 획득 가능한 주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다만 말 그대로 "주요" 아이템이라, 자잘한 것들은 뺐으니 이 점 알아두자.
또 이 문단에 기술된 아이템들은 npc를 선빵 때리고 죽여서 얻는 아이템은 적히지 않았으니 이 점 역시 알아두자. 말 그대로 필드 드랍이나 퀘스트 진행으로 얻는 아이템만 적혀있음.
그리고 여기선 추가로 상인이 파는 아이템은 공략 진행할 때 상인 만나면 그때 가서 설명한다. 그러므로 이 문단에서 상인이 파는 아이템은 제외하고 작성되었으니 참고 바람.
♤ = 무기
□ = 방어구
¤ = 탈리스만
♧ = 영체
€ = 전회
@ = 마술/기도
☆ = 진행 또는 퀘스트와 관련된 아이템
* = 아래에서 추가적인 설명이 있다는 표시
빨간 글씨 = 몬스터를 처치해야 획득 가능
파란 글씨 = 퀘스트 진행해야 획득 가능
----------------
아르테리아의 잎 ×4
황금 종자*
단석 [6] ×3
단석 [7] ×2
단석 [8] ×4
색 잃은 단석 [9]
고룡의 색 잃은 단석
큰 영혼 묘 은방울 꽃
황금의 룬 [11] ×2
황금의 룬 [12] ×2
황금의 룬 [13] ×3
희인의 룬
영웅의 룬 [3]
영웅의 룬 [4]
왕의 룬
룬의 호 ×2*²
바레의 꽃다발♤*³
파리떼@
피의 징수€
종군의사 세트□*⁴
방랑 전사의 제작서 [24]
성룡 표식의 탈리스만+2¤
석검 열쇠 ×2
모그의 거대한 룬
피의 군주의 추억
-----------------
* - 옛날 정보로는 2개 있다고 뜬다. 근데 내가 이번에 하면서 확인해보니깐 2번째 황금 종자 위치에 시체만 있고 종자는 없었음. 자세한 건 불명이지만 아마도 중간에 패치로 삭제한 거 같으니, 일단은 1개만 있는 걸로 가정하고 설명된다.
*² - 둘 중 하나는 백면 바레 퀘스트의 마지막, 침입 사인을 통해 바레와 싸워 이기면 획득 가능.
*³ - 역시 바레 퀘스트를 끝까지 진행하면 생기는 침입 사인을 통해 바레와 싸워 이기면 획득 가능.
*⁴ - 여기 보스인 피의 군주 모그를 잡으면 획득 불가능하니 주의! 추가로 흰 가면이 이 세트의 머리 방어구다.
1부 본편 마지막 공략을 함께할 무기는 문리델의 기사검과 수인의 곡도다. 분량이 긴 만큼 추첨을 2번 했음. 문리델의 기사검이 전반부, 수인의 곡도가 후반부를 함께할 것이다.
[던전 공략]
시작점은 룬 노가다가 이루어지는 곳인 왕조에 이르는 절벽길 축복이다. 아마 룬 노가다 때문에 여기에 유저가 제일 많이 몰려 있을 듯?
1. 백금인 구간 part.1 - 절벽과 동굴 탐색
축복에서 시작해서 북동쪽을 바라보면... 뭐 룬 노가다 때문에 자주 와서 익숙할거라 본다. 백금인들이 잔뜩 배치된 내리막길과, 아치형 구조물 너머로 길이 이어진 오르막길로 총 2갈래 길이다. 가장 먼저 갈 곳은 오르막길로, 끝까지 가보면...
아이템(황금의 룬 [11])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 후 축복 위치로 돌아가도록 하자.
이제 활 같은 원거리 공격 수단을 준비했다면, 그걸 사용해 룬 파밍할 때처럼 절벽 너머로 보이는 거대 피까마귀를 낙사시키면 된다. 이렇게 해야 나중에 피 습지 구간 돌때 조금이라도 더 편하다. 만약 죽었다면 그때마다 이 행위를 반복해서 거대 피까마귀를 치워두는 걸 잊지 말자.
다음으로... 이제 피 습지로 향하는 내리막길에 배치된 저 수많은 백금인들을 치워야 한다. 앉아서 자고 있는 일반 백금인들은 선빵 때리지 않는 한 플레이어를 먼저 적대하진 않지만, 그렇지 않은 출혈 백금인과의 전투에서 락온하는데 방해를 일으킨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정리하는 게 좋음.
다만 적대하는 건 출혈 백금인 4마리 뿐이니, 얘네만 다 처리했다면 그 뒤부턴 일반 백금인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룬 노가다하는 것도 아니고, 귀찮고 힘들게 비선공인 애들을 일일히 죽일 이유는 없으니깐.
참고로 내리막길 중간에 보이는 아이템 시체에서 얻는 건 황금의 룬 [11]. 출혈 백금인들을 모두 정리하고 이것도 얻었다면 내리막길 따라 계속 가주면 된다.
그러면 출혈 백금인 4명이 무리지어 내리막길 마지막 구간을 순찰 도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대일로 싸우는 건 불리하니까 활 같은 원거리 공격을 이용해 하나씩 잘라내도록 하자.
순찰 도는 출혈 백금인 4명을 전부 처리했거나 거리가 멀어져서 여유가 될 것 같다면 아이템 2개를 획득하도록 하자. 어느 쪽이든 아이템도 모두 얻고 출혈 백금인들도 처리했다면 길 따라 나아가면 된다.
다만 내리막길 중간에 서쪽을 바라보면 위 사진처럼 작은 굴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긴 일종의 숏컷이다. 이어진 장소는 움짤인 3번 사진에서 거대 피까마귀가 돌아다니던 곳임. 거긴 어차피 나중에 들리게 되니깐, 지금은 굳이 이곳으로 안가도 된다. 피 습지 탐색 도중에 죽어서 왕조에 이르는 절벽길 축복으로 돌아왔다면 그때 이용하면 됨.
어찌됐든 내리막길 끝에 도달하면 피 습지에 도착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왕조에 이르는 절벽길 축복에서 보던 넓은 구역이 아닌, 말라죽은 거대한 나무들이 여럿 보이는 고목 구역에 도착한다.
가장 먼저 왼편에 커다란 나무 옆에서 보초를 서는 출혈 백금인 2명과 함께 아이템이 보이지만, 저기는 일단 무시하고 오른편 절벽에 붙어서 이동하도록 하자. 왼편은 좀 이따 탐사할 거고, 먼저 습지 구역에 절벽 따라 일렬로 난 3개의 동굴부터 탐사할 거임.
그렇게 절벽 따라 이동해서 도착한 첫 번째 동굴에선 스카라베와 함께 아이템 시체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스카라베는 처치하면 전회「피의 징수」를, 아이템 시체에선 색 잃은 단석 [9]를 획득할 수 있음. 이중 스카라베부터 처치하고 아이템 시체를 파밍하는 게 좋은데
아이템 시체에서 색 잃은 단석 [9]를 획득하는 순간 입구 쪽 바닥에 숨어있던 출혈 백금인 2명이 기어나오기 때문이다. 둘을 잡는 건 어렵진 않지만, 저 녀석들 때문에 스카라베를 놓칠 수 있으니깐. 그러니 진행 순서는 아이템 스카라베 처치 -> 색 잃은 단석 [9] 획득 -> 출혈 백금인 2명 처치. 이 순으로 모두 진행했다면 동굴 밖으로 나와서 절벽 따라 이동해주면 된다.
동굴 밖으로 나가서 이동할 땐 보초 서는 출혈 백금인을 주의하면서 나무 뒤편으로 해서 이동하도록 하자.
2번째 동굴 입구에는 영혼 묘 은방울꽃 [8]이 피어있다. 채취하고 2번째 동굴 안을 바라보면...
앉아서 자고 있는 출혈 백금인 2명과 함께 구석진 곳에 배치된 아이템(기도: 파리떼)을 볼 수 있다. 자고 있는 출혈 백금인들은 먼저 선빵 때리지 않는 한 선공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처리하는 걸 추천함. 이후 아이템도 획득했다면 다시 절벽 따라 이동해서 3번째 동굴로 이동.
3번째 동굴 내부는 2번째랑 비슷하다. 앉아서 자고 있는 출혈 백금인이 이번엔 4마리이고, 동굴 구석진 곳 좌우로 아이템(좌: 황금의 룬 [13], 우: 단석 [6])이 배치되어 있음. 출혈 백금인을 모두 처치하고 아이템도 다 획득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습지 구역 탐색을 시작할 차례다.
2. 백금인 구간 part.2 - 피 습지 고목 구역
우선 지도상에서의 현재 위치와 습지 구역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습지 구역에선 총 5개의 죽은 거대 나무들을 볼 수 있는데, 이중 흰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가장 커다란 나무가 있는 방향의 숲 구역은 습지를 전부 돌고 나서 진행할 것이다. 저기가 진행 루트거든.
그리고 아래에 보이는 분홍, 연두, 하늘, 상아색으로 동그라미 친 4개의 나무들 밑동엔 각각 아이템이 있다. 그와 동시에 여러 명의 출혈 백금인들이 나무 주변에서 보초를 서고 있음. 특히 2번과 4번 나무엔 출혈 백금인이 떼거지로 배치되어 있어 좀 까다롭다.
그렇지만 출혈 백금인들 배치가 절묘해서 쉬운 곳부터 먼저 도는 건 어렵기에... 위 사진에서 보이듯 진행 순서는 분홍색 우하단 나무 1번, 연두색 우상단 나무 2번, 하늘색 좌상단 나무 3번, 상아색 좌하단 나무 4번이다. 쉬운 곳과 어려운 곳을 번갈아 가면서 할 거임.
1번 나무로 향하면 보이는, 아까도 봤었던 나무에서 좀 거리를 둔 채 보초를 서는 출혈 백금인. 조용히 접근하면 눈치 못 채니 뒤잡으로 정리한 다음, 서쪽으로 방향을 돌리면 보이는 2번째 출혈 백금인도 정리한 뒤 아이템(영웅의 룬 [4])을 획득하도록 하자. 이후 2번 나무로 이동.
2번 나무에는 나무를 중심에 두고 순례하듯 계속 도는 출혈 백금인 무리가 있지만, 쿠쿠리를 이용해 어그로를 끌고 광역기 전회를 이용하면 한 번에 치워버릴 수 있다. 광역기 전회가 없다면 활 같은 원거리 수단으로다 하나씩 잘라내야함.
어떤 방법이 됐든 2번 나무의 모든 출혈 백금인들을 처치했다면 우리도 나무를 중심으로 돌면서 아이템 3개(피 섞인 배설물 ×8, 끈 달린 피기름 ×4, 영웅의 룬 [3]) 획득하도록 하자. 이후 3번 나무로 이동.
3번 나무에는 1번과 비슷하게 출혈 백금인 2명이 아이템 주위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 차이점은 1명은 창으로 무장했다는 거 정도. 똑같이 조용히 접근해서 창 개체를 뒤잡으로 처리하고 다른 쪽도 처리해주면 된다.
이후 아이템(피 섞인 배설물 ×8)까지 얻어줬다면 4번 나무로 이동.
4번 나무로 가보면 난이도가 높다고 한 거 치곤 출혈 백금인이 많이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바로 보이는 아이템에 접근하게 되면...
접근하는 순간 바닥에 숨어있던 출혈 백금인들이 대거 기어나온다. 아이템까지 접근하면 그대로 어그로 끌려서 다구리 맞는 함정인 것. 일단 나오게는 해야 하니 어느정도 접근은 하되, 기어나오기 시작하면 바로 빠지도록 하자.
4번 나무의 출혈 백금인 무리를 광역기 전회로 한방에 정리하고 싶다면 대형 화살을 이용해주면 된다. 쿠쿠리를 이용해도 상관 없다만, 명확히 맞출 곳이 없어서 잘못하면 위험할 수 있기에 대형 화살을 쓰는 걸 더 추천함. 대형 화살을 위 움짤처럼 횃대에 맞추면 출혈 백금인들을 끌어모을 수 있으며, 그렇게 모인 놈들을 일망타진하면 끝.
다만 4번 나무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 반대편에도 출혈 백금인이 2명 더 있는데, 얘네들이 종종 대형 화살 맞춘 곳으로 어그로가 안 끌리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은 주의하자. 이런 경우에는 한데 모인 출혈 백금인들을 일망타진하는 순간에 남은 2명한테 어그로 끌려서 기습당할 수 있으니 특히 더 주의해야 함.
어찌됐든 4번 나무의 출혈 백금인들을 전부 처치했다면 아까 22, 23번 사진에도 보였던 아이템(단석 [8])을 획득해주면 된다. 4번 나무엔 아이템이 이거 하나 뿐이니 얻었다면 이제 피 습지의 고목 구역은 끝이고, 이제 거대 피까마귀와 출혈 들개들이 서식하는 중심 구역을 탐사할 차례다.
방향은 4번 나무 기준으로 남서쪽이다. 이대로 가면 될 것 같지만 이 길목에서 잠시 대기하는게 좋은데
이유는 이 길목에서 NPC형 적 이름 없는 백면 중 첫 번째가 침입해오기 때문이다. 적대 NPC 특성 상 상당히 멀리까지 추적해와서 멋모르고 갔다간 다른 몬스터 잡다가 그대로 다구리 당하기 십상임. 그래서 여기서 좀 대기하라고 한 것. 먼저 저 녀석을 처치하고 나아가도록 하자. 강한 상대는 아니니까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을 거임.
처치했다면 이제 어려운 구간인 피까마귀와 출혈 들개들이 배치된 피 습지의 중심 구역으로 가면 된다. 다만 그전에...
분량 문제로 인해 이번 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2부 48편에서 이어가도록 하겠다.
11월에 온다고 해놓고선 엄청 빨리 돌아왔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유가 있다. 원래 내 예상은 이번 추석 장기 연휴에도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에 들리거나, 남는 날에는 여기저기 여행 다니게 되서 여유 시간이 없다는 거였는데...
그...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빠가 추석 연휴에 여러 번 출장이 잡히시는 바람에 바빠지셔서 위 예상이 하나도 안 맞게 되었다. 덕분에 일정이 많이 비어서 집에 있는 시간 많아져 버렸는데, 그렇게 쉬다 보니깐 현생 바빠서 힘들었던 것도 회복되었음.
문제는 그리 되서 여유가 많아지니깐 심심해 지더라고... 그래서 걍 엘든 링 켜서 모그윈 왕조 영상 다 찍고 이렇게 예정보다 훨씬 빠르게 공략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뭔가 빠르게 올라오게 된 원인이 좀 그래서 좋아해야 할지 말지를 모르겠네.
모그윈 왕조 자체는 다 촬영해 놨으니까 다음 편이 올라오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임. 그럼 다음 48편 2부에서 다시 만나자고.
- dc official App
안봤지만 개추
아 굿뜨굿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