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성채의 밑바닥 지하수로.

추적자는 장기들이 상처에서 밀려나오는것을 막기위해

바닥에 엎드린체 숨을 헐떡인다.


"후... 레이디 이만 포기해."


성채 옥상에서 방울사냥꾼을 상대하던 도중

난데없이 하늘에서 기습을한 흉조의 왕이 남겨버린

낙인은 치유의 기도로도 수복되지 않았다.


손과 눈의 핏줄이 터져 입가에까지 흐르자

숨을 헐떡이며 레이디는 주저앉는다.


'이제 곧 밤이 찾아올텐데.. 더 이상 방법이 없다.'


아 글쓰기 귀찮다 저녁이나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