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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나멜레스라고 합니다.


저는 백성을 생각하는 어진 군주가 되기 위해 평소 고드릭 님을 롤모델로 삼고 있었는데요,


고드릭 님의 실물을 보게 해 주겠다는 어느 변태 기질 다분한 대머리의 말에 속아 림벨드라는 해괴망측한 곳으로 와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차마 가축에게조차 먹이지 못할 낡아빠진 짬구더기 에셋을 재활용하여 밤을 건너는 손님들에게 내어놓고 있습니다.


이시자키라는 사람은 매일 조선인 백 명을 사냥해 바치지 않는다면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저를 때리고 협박하였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 세시 반에 기상하여 하루 스무 시간씩 노역하는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가 닿는다면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