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붕..
이건 어느 갤럼에게서..
아니, 내가 보내는 지극히 사적인 의뢰다.
이젠 너도 깨달았을 거다
심도의 증오가 가진 위험성에 대해서 말이지
영밤왕 업데이트의 끝으로 인해 소실됐어야 할 엘밤통은
끝내 살아남았고, 다시금 모이면서...
천천히 증오 증식을 계속해왔다.
집적된 증오는 폭발적으로 증식해
이윽고 프롬갤에 흘러넘쳐..
게임 전체로 퍼져나가는 오염이 될 테지
그 전에.. 심도를 불태워야만 한다.
설령 그것이, 갤을 집어삼킨 꼴 강점기를 다시 재현하는 일이 되더라도 말이다
이건 완장으로서의 지시가 아니다.
베여간 고닉들로부터 내가 이어받아
이제는 네게 맡기려는.. 하나의 의뢰에 불과하지
프붕
불을 지펴라
타고 남은 모든것에
이게 내 마지막 할 일이다. 네 갱차를 풀어주마.
즉시 망사대로 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