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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된 패배로 바닥의 바닥까지 경험해봤다

처음엔 핑계를 댔다. 아군이 못해서, 파밍이 망해서, 상황이 안좋아서...

그러나 전부 부질없는 일 떨어진 점수라는 결과만이 현실을 직시시킨다

딜러를 잘 케어해주면 해결해주겠지? 근접 캐릭터가 진정한 재미지?

웃기지마라 내 실력은 절대 그정도가 못된다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지.. 나도 어른이 되어보려 한다

숫자를 좋아하겠다. 보다 큰 숫자를 추구하겠다

사람들은 비웃을 것이다. 현실에 굴복한 머저리라며

아니, 내가 옳다. 모든걸 내려다보며 정상에서 비웃어주마

결정이다. 부서지는 결정이다. 그것이 내가 선택한 힘의 이름이다

부결 은둔자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