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8일 날씨 추움

오늘은 DLC 출시 전에 6회차 찍어놓고 방치됐던 빛바랜자로 그림자땅을 여행해보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보스들이 날먹이 될까 연구했다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보스들은 날먹이 됐다

그런데 이 노망난 백금인 새끼 가이우스는 달랐다

나는 보스방에 입장하고 달려오는 돼지에 치여 죽었다

보스방 입장하고 죽을 때까지 걸린 시간은 보스방 앞에서 풀버프 거는 시간보다 짧았다

눈앞이 캄캄해졌다

나는 고민 끝에 자존심을 버리기로 했다

그래서 녹청 세트에 과다 중량 녹청원반 그리고 감소율 풀버프에 모독의 성검 맞딜로 잡았다
그것도 슬라임으로 어그로 핑퐁까지 해서 잡았다

아무튼 잡았다

나는 매우 화가났다

게임을 끄고 프롬갤에 가이우스를 검색해봤다

가이우스가 재밌다는 갤럼들을 보았다

정신이 아득해졌다

세상은 미친불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