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군대있을 때
후임이 있었는데, 그 후임이 ㄹㅇ 초특급 에이스였음
작업은 작업 , 근무는 근무, 일상생활도 그냥 에이스가 아니라
진지하게 에이스+급이었음. 그래서 행정관님이 뭐 있으면 걔 찾아사 막 하고
배트민턴이랑 탁구도 ㅈㄴ 잘했음.
센스도 좋아서 이런애가 일반하사 지원하면 ㄹㅇ 잘하겠다 싶을 정도였었는데
어느날 이 후임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뒤
그냥 내무 생활도 어두워 져버림. 아무런 의욕도 없고
진짜 마음이 꺾여서 계속 틀어박혀있더라..
청원휴가 나가서 다시돌아왔지만 전역전까지 마음이 꺾여있어서
너무 불쌍했음.
사람이 한번 마음이 꺾이면 다시 맘 잡기가 힘들어 보이는거 같더라
겜 얘기
라단
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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