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은 특히나 인류 문명사를 기반으로 만들어놨는데
대충 초창기 모계사회. 인신공양 원시 종교관. 여자가 과일따고 남자는 사냥하는 초창기 문명.
이런거에서 부계사회로의 역전. 제철 제련 등 야금술이 발달하며 여자는 베짜고 남자는 밭갈던 농경사회로의 정착.
여러 부족들이 종교를 기반으로 뭉쳐서 초창기 신정일치 국가가 만들어지고 사회가 형성됨에 따라 신분제가 정착하기 시작하고 이걸 종교로서 왕권신수설로 확립함.
국가와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개개인의 무력을 중시하는 전사문화는 도태되고 집단으로서의 군대가 나오게 되고 이리하여 국가단위의 기사와 병사들이 위주가 된 전문적인 군사계층이 새롭게 대두됨.
그리고 이 가운데 발달된 기술로 주변의 집단을 계속 흡수하고 자원을 탐욕스럽게 긁어모음으로서 나타난게 그 섬나라. 단일패권 제국주의 국가 영국임.
한편 기술과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기계가 발달하고 이성과 자유주의 개개인의 인권 의식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계속된 정복과 식민지 확장정책 가운데 19세기는 결국 인간의 이성을 믿고 합리적이라는 행동을 반복해서 받은 성적표가 세계대전이었음.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구 체제의 몰락 끝에 지금의 미국 단일패권이 이루어진 가운데
혼란스런 세계에 나타난 옛 시대의 전사인 너는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그냥 하던대로 (꼬우면 죽어) 하자는 노말?
인간따윈 배제한 시스템(인공지능?)의 지배를 받으라는 황금율?
걍 좆망해서 아인슈타인이 말하던 3차대전 이후의 원시로 회귀하는 미친 불?
흑인황인노예상놈이 사회적 차별받던 것처럼 너희와 너희 자식도 전락하라는 증오의 똥먹자?
부모들로부터 이어받은 모든 인연의 쇠사슬을 단절하고, 광신과 거리를 두고 다시 한번 모든것들을 의심하며 더듬어보는 별의 세기?
이게 본편이었다면....
정작 현대의 틈새의 땅. 미국의 정계를 지금 지배하고 있는 새로운 가치관이란 종교적 극단주의와 lgbt의 첨예한 갈등임....
여자를 나무집에 박제해놓은 삧바리 vs 근친두창게이 형제
웅장한 싸움은 씨발 dlc로 이딴걸 다시 보니 좆같지.
세로드립 ㄷㄷ
눈을 떴구나 프롬갤로 오거라
겜에 너무 몰입을햇네
든링 스토리를 이렇게 해석하는 것도 나름 참신하고 그럴싸하노
황금가지 책 자체가 원시고대 주술이 종교와 과학으로 발전한다는 내용 담고 있는 책이라 이건 걍 프롬 모든 작품서 어느 정도 보여주는 테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