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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라는 마리카의 핏줄을 저주했고 그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쳤다는 것

작중에서도 계속 나오지만, 미켈라의 행적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이 한 줄로 귀결됨


미켈라가 라단을 반려로 삼은 이유도 이것과 연결될 수도 있음

라단은 과거에 별을 부쉈고, 별은 운명을 관장하는 존재였기 때문임


즉 라단이 별을 부순 것은 즉 운명에 저항했다는 것이기도 하며

이것은 미켈라의 목적인 자신의 저주받은 핏줄의 운명에서 벗어나려는 것과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음

운명에 저항하는 것, 그것이 바로 미켈라가 본 강함이자 왕의 자질이기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