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질문이군, 무뢰한군.
내 수업을 듣더니 자네의 학문적 감수성과 호기심이 나날이 풍부해지는 걸 보게 되는 것 같아 아주 뿌듯하다네.
그럼 이만 본론으로 들어가지.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여성의 질액은 ‘ 바르톨린 선 ’ 이라는 기관에서 만들어지지. 혈액 속 혈장액을 원료로 제조되고, 여성이 흥분할 때 질 내부로 분비된다네.
짤리지 않을만큼 데포르메된 바르톨린선의 위치를 가져와뵜네.
복수자양의 분비물이 정말로 사람과 유사한 지 알려면, 우선 그녀의 하반신 파츠에 이 기관이 얼마나 디테일하게 재현되어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네.
이것만은 내 관음 실력으로도 쉽게 파악이 안되는 법이지. 그러니 복수자양을 직접 초대해 그곳을 보여달라 하는 것이 빠르겠군. 무뢰한 군, 수고해주겠나?
??? : 저리가 미친놈들아!! 헬렌 프레드릭 세바스찬!! 얼빠진년!! 크아아아악!!
저런, 무뢰한군이 결국 구치소에 수감되었군.
이로써 복수자양의 바르톨린선 설계 여부는 미궁에 빠지고 말았다네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단서가 하나 남아있지.
복수자 양의 혈액의 색깔이라네.
복수자 양은 부상 시에 갑각류의 그것마냥 파란색 피를 흘리는데, 눈으로 봐도 인간의 혈액과 성분과 질감 모두 거리가 멀지.
복수자 양의 바디 제작자가 이렇게 재현에 대한 디테일이 없는 사람인 이상, 이 혈액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질분비물 역시 사람과 유사한 성분일 확률이 안타깝게도 낮다고 볼 수 있네.
하지만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네
복수자양은 인형이기 때문에 그곳에 염증이 생기지 않고, 섭취하는 음식도 별빛 조각밖에 없기 때문에
질분비물의 성분이 사람과 좀 다를지언정, 맛과 향은 깨끗한 별빛쪼각의 냄새와 거의 유사할 확률이 크거든.
마나가 없을 때 밥 위에 뿌려먹어도 괜찮을 만한 풍미를 자랑할 것이다, 이말이지.
오늘도 의미 있는 학술연구로 자네에게 계몽을 전파하게 되어 기쁘다네, 무뢰한 군... 아, 무뢰한 군은 구치소에 수감되었지.
그렇다면 이 연구를 보고 사고의 눈이 뜨이게 된 프붕이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하지.
다음 학술회 주제는 ‘ 은둔자 양의 모유는 정말로 초코맛이 날까? ’ 정도가 될 것 같군. 내 아이피가 갱신차단을 먹지 않는다면 조만간 또 볼 수 있을 것이네.
이 새끼 이미지 개 조졌네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학포티 이 미친새끼
은둔자 모유맛 초코맛은 진짜 궁금한데 재발 연재좀
유익해요
뽁자 할복쓰면 칼에 파란피 발림?
안봐도꼴평
전문적 분석은 꼴황ㅋㅋ - dc App
꼴평
시리즈까지있내
오
ㅇㅂ
진짜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학자님
이걸 살려 말아
한번만봐주십시오 선생님
바르톨린선 까지는 유익한 정보인줄 알았는데 시발
아니 애액이 안쪽에서 분비되는게 아니었구나 - dc App
정말 유익한정보였어요
얼마진년은 대체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