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겨울에 로높벽에서 했던 대회는 비록 머검인 스톰룰러가 우승했지만 준결승에서 졸렬한 어둠쯔바이도 아니고 중후하고 멋진 그레이트소드와 연특이 서로 존나게 공격박으면서 보는사람 질질싸게 만들었단 말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열린 늑기장 설기장 대회도 성능충들이 득세하긴 했지만 망자대, 낫, 그레이트랜스가 우승하기도 했고, 팔란쓰는 애들이 꼭 4강 8강까지 하나씩은 올라왔었어
미믹이나 예수님이나 질럿이나 블러드본 굿헌터, 미콜라시 이딴 기괴하고 구린거 들고온 애들이 좃나 진지하게 싸우던거 보는 맛이 있었음
하여튼 돈 한푼 안 냈지만 내가 원하던 대회는 이게 아니라고 찡찡대봄 ㅎ
다음대회는 제발 다들 고추달고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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