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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가 이쁘고 꼴리니까 2만원 값은 충분함.



신캐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중박은 가는 놈들인듯함. 특히 장의사 아츠 아군한테 호응하는거랑 미사일처럼 날아가는거 이거 엄청 재미있었음. 스킬 쓸때 팔 물어 뜯으면서 신음소리 낸다던가 지 입속에서 뼈 뽑아서 돌진한다던가 전체적으로 정말 잘 만든 캐릭터인듯


학자의 경우 항아리 트롤 체험이 가능함. 막 화염 항아리 날리면 불장판 생기고 그럼. 스킬 타격감은 별로이고 스킬로 패링치는거 이거 많이 어려움. 혼자 남았을때는 강인도도 못까는 자검 구평밖에 못해서 압도적으로 무력해서 항상 아군이랑 다녀야함. 그래도 페인트로 모션 캔슬하는게 워낙 좋아서 재미있었어



대공동인가 신규 지변은 그냥 개별로임. 설계 자체가 일반 맵 중앙성채쯤 포지션인곳은 그냥 가면 반피가 까여서 스치기만 해도 뒤짐. 맵 돌아다니면서 수정 네개를 까서 기믹을 완수해야 하는데 그러면 1일차에 보스 사냥하면서 필드 다니다 수정을 까고 2일차부터 노크라테오처럼 지역에 가면 되지만 문제는 이거 수정 위치를 2일차에 보여줌. 시발 어쩌란거지? 수정 스폰 위치를 전부 외우라는건가? 대체 뭘 의도하고 이따위로 설계한거지?


그리고 봉감이 없음. 단석 얻기도 일반 맵보다 힘들어서 동상피칼 집숭이 기본단검 레이디 이런 애들은 파밍이 비교적 어려움.


고저차도 개판이라 코앞 가는데 한참 돌아가야하는곳, 발 헛디디면 그냥 낙사하는곳이 더럽게 많음. 그래서 지도가 그렇게 크게 쓸모가 없어 처음 한두판은 지도를 봐도 시발 뭐지? 싶음. 딱 엘들크 지도 보는 느낌임. 지역 자체는 흐느낌의 반도보다 작은데 체감상 크기는 알터고원급임.


돌다가 칼리고나 그런놈 나오면 그냥 불쾌함


그렇다고 리턴이 그렇게 큰것도 아님. 개인적으로 오늘 하루종일 대공동만 돌면서 게임해본 결과 체감상 파밍 얼마나 풍족하게 되느냐는 노크라테오, 부패숲이랑 비슷함. 다만 맵이 좁고 동선에 반드시 교회가 두군데 이상 껴서 성베병은 넉넉하게 들고다닐 수 있음. 봉감을 전혀 못가는 입장에서 봉감이 주는 매리트를 상회할만큼 좋은 지역은 아니라고 생각함.



신규 보스중 죽기 3인조가 좀 심하게 강함. 뒤잡으로 처리 잘하는놈 없으면 깨기 힘들고 한놈씩 마크하던가 해야해서 죽기 못잡는 아군 있어서 하나 누우면 시야 밖에서 잡기 걸면서 날아옴. 



밤왕중 안녕은 좀 스캇이었음. 얘들이 호전성이 낮은 편이기는 한데 순간이동하면서 언제나 두세명씩 달려들어서 좀 힘듦. 얘들 한놈이 어그로끌때 시야 밖에서 순간이동해서 잡기도 걸어와서 그림자랑 소리 잘 봐야함. 그거 외에는 그냥 꼴림 생긴게


잔해의 왕은 개재미있음. 다만 1페중 잡몹 더럽게 많이 소환하는 패턴이 있고 부패 니힐급으로 폭발시키는 패턴이 있는데 이때 주의해야함. 그거 빼면 잘 만든 보스임. 



10점 만점에 7점은 줄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