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 남긴 뜻


싸움 후에 남겨진 사람의 것이 아닌 뜻.

유물 의식으로 주인의 힘을 얻을 수 있다.


작물이 열린 시골 마을에 도적이 나타나

밭을 짓밟고 마을 사람들을 연이어 해쳤다.


한 아가씨가 마을 변두리의 숲에 들어가

무기를 든 수호신 조각상에 구원을 빌었다.


이윽고 온 마을이 붉게 물들고

정적이 찾아왔다.

피범벅이 되어 선 아가씨의 손에는

영웅의 무기가 들려 있었다.



조각상이 원숭이손마냥 아가씨 세뇌해서 마을사람들 다 죽여서 더이상 도적에게 털리지 않게 해줬다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