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하고 싶어지네.

어쩌지?
난 이미 반해버렸는걸.

"너희들의 뜨거운 열정"에.


엘든링을 초회차 클리어 한 이후에도 질리지 않고 다회차로 모든 엔딩을 본 뒤
모든 전회와 모든 탈리스만, 모든 무기를 얻고 나서도
계속해서 엘든링: 밤의 통치자를 클리어할 파티원을 구하는 너희에게.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의 거친 불 세례와
별 부수는 라단의 중력 마술을 뚫고
달의 마녀 라니에게 평생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한 상남자들.

너희에게 반해버렸는걸?


당장 합류하겠다. 내 자리는 남겨놓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