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DLC 통합본 세일로 2만원대에 팔길래 아무생각없이 산 다크소울3 뉴네야

글쓰는 재주는 없지만 뽕에 취해서 썼으니까 그냥 봐달라고 ㅎㅎㅎ

 

갤에서 기사태생, 화염보석을 조언을 받아 시작

 

1.재의 묘소

시작부터 다크소울3은 친절하지 않았음. 인트로 영상도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기본적인 조작법만 알려주고 걍 버려졌음

가는길에 땅에 돌아가라 라는 경고문을 무시한채 갔다가 보석도마뱀한테 능지처참 수십번 당하고 메세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게 되었음

아 물론 군다센세한테 참교육 수천번 당하고 어찌다가 클리어했음

 

2.로스릭 높은 벽 ~ 불사자 거리

망자새끼들 도마뱀으로 변신할때 소리며 비주얼이며 개좆같았던 구간

그 광장같은곳에 뚱뚱한 갑옷입은 헬버드 든새끼는 진짜 최악중에 최악이였음 이새끼가 볼드보다 더 좆같았음 물론 볼드랑 부랄나무는 신기하게 원트에잡음

그리고 이 게임은 보스보다 보스 가는길 찾는게 더 어렵구나를 깨닫게 해줬던 구간

 

3.산제물의 길

길찾는것도킹크랩놈들도 개같은데 무슨 퍼렁이 뻘겅이 존나 나와서 개빡쳤음 잔불안쓰거나 오프라인이란 개념을 몰라서 계속 당함

아 물론 저 짤에있는놈은 내가 이김ㅎㅎ 결정의 노야는 잡고나서 너무 쉬워서 보스 아닌줄 알았음

 

4.팔란의 성채


!!, 나무뿌리들고다니는 새끼, 다크레이스, 뚝빼기 올라타는 데몬새끼, 어느것 하나도 빠지지않는 '' 그 자체의 필드였음 

이때부터 에스트파편, 불사자의 뼛조각 위치를 찾아보고 다녔음 이외의 공략은 보1지않았음

보스와 만나기 전 문앞에서 들리는 검과 검이 부딪히는 소리와 문열고서 만나는 영상을 보고서 전율이 올라오더라

근데 대검이라 그런가 경직걸려서 좆밥으로 깸

 

5.깊은곳의 성당

성당 내부의 분위기와 맵 디자인은 참 맘에 들었음 몹 비주얼만 뺀다면

보스는 보스인지도 모를정도로 개좆밥이여서 별로 감흥없었음

 

6.카사스의 지하 묘

길도 정직하고 몹도 단순했음 어렵지 않게 통과했던것 같음

워닐 보스전에선 팔찌 부셔서 피깎은 시스템은 매우 신박했음 물론 템 줏었을때 나왔던 면상은 아직도 못잊음 ㅅㅂ개깜놀

 

7.그을린 호수

데몬들이 너무 쌔서 가고싶진 않았지만 모든 보스를 깨겠다는 목표와 에스트 파편을 줍기위해 마지못해 갔던 곳 

길이 너무 난해하고 불장난 데몬들도 개빡침 특히 대형석궁은 끼기기기긱 소리 나면 식은땀이 흐르더라

노왕잡고 파편 뼛조각만 먹고 빠르게 빤스런함

 

8.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답답했던 지하묘를 나와 마주한 풍경은 전에 불사대 입구-보스영상 전율만큼이나 큰 감동을 주었음 진짜 절로 입이 떡벌어지더라

하지만 저 다리에서 만난 댕댕인 내 감동을 바로 으깨버렸음 댕댕이 약 20트는 한거같음

이때부터 잡몹의 난이도가 부쩍올라갔다고 느꼈음 특히 빙결걸리게하는 기사들은 진짜 쌔더라 

하수구쪽에 나오는 거머리는 진짜 개극혐이더라 보스전은 혼자 고전하다가 저 고트하르트 불러서 어렵지 않게 깼음

 

9.이루실의 지하감옥 ~ 죄의 도시


지하감옥은 진짜 프롬에서 만든 엿이더라 선관위의 그 체력깍는건 빅엿 그 자체더라

하수구귀신 다시 조우했을때 개좆같더라 손바닥괴물들은 한두대 쳐맞고 내가 때릴때 다는거보고 걍 무시하고다녔음

욤 보스전때 스톰롤러 모르고 몇번 하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처음으로 공략봄 ㅆㅂ 양파기사형은 병신같은 뉴네땜에 바로 사망하셨지

 

10.아노르 론도


산제물의 길 이후로 암령침입 더럽게 많던곳 이때 암령 청령 개념을 알게됬음 잔불충인데 자꾸 침입해서 그냥 오프라인하고서 다녔음

회전문을 올라 -아노르론도- 와 특유의 효과음이 들렸을땐 이루실 이후로 내게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음

감동과 달리 정직한 길과 너무 짧아서 실망했음 보스전은 원트만에 깼지만 나도 동시에 화살 머가리에 꽂혀서 뒤짐

저거 죽고서 깃발 줬던 할매한테 납치당했는데 거기서 뒤지더라 

무희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어렵지 않게 5트안에 깼던거 같아

 

11.요왕의 정원

정원때는 솔직히 도마뱀들 상대하기 싫어서 템만 줍고 도망가느라 기억이 잘 안남

보스는 내가 닼소3 하면서 제일 좆밥으로 보였음 생긴것도 그렇고 말하는것도 귀엽더라 오ㅗㅗㅗㅗㅗㅗㅗㅗ세ㅔㅔㅔㄹ롯ㅅㅅㅅㅅㅅ~~~

 

12.무연고 고지

내가 처음 시작했던것과 모든것이 똑같아서 신기했음 모든것이 불 꺼져있어서 약간 음산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처음에 도마뱀한테 당한거 생각나서 다시 튜토리얼 돌아가서 그 도마뱀까지 잡고옴ㅎ 근데 여기는 두마리더라.. 갱뱅좀 당했음

보스전은 달인센세 데려가서 무난하게 바로 1트에 깨버림. 제사장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할매만 있어서 좀 놀랬음 늑대기사세트 팔길래 이뻐서 바로샀음

 

13.로스릭 성

힐러가 강화해주는 로스릭 기사 말고는 몹도 풍경도 다 로높벽이라서 감흥없었던 구간

용의 연병장에서 프롬이 주는 엿은 감사히 잘먹었음

보스전도 모든것이 정직한 갑주센세는 에스트도 필요없을정도로 개ㅈ밥이였음 사실 나 이때 '와 씨발 나 진짜 재능있는건가' 하면서 흐믓해했다

 

 

Praise the Sun ! !

 

14.대서고

내가 이 겜 하면서 보스를 제외하고 제일 많이 죽었고 개빡쳤던 3 중 하나(1.괄란의 성채 2.지하감옥 3.대서고)

전에 만났던 결정의 노야는 그냥 노약자였는데 여기는 대현자 노야더라 ㅆㅂ 개빡치더라 다행이 리스폰은 안되더라

보스전은... 어렵진 않았는데 똥꼬충새끼들같아서 맘에 안들었음



사진 갯수때문에 2편으로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