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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대상이 이형의 뼈 기이한 근력 등등 떡밥 전부 유기해버린 장의사 스토리라 돋보이는 것도 있지만 특유의 문체나 원망에 휩쓸리지 말라는 주축도 그렇고 설령 구원이 없을지라도 사명에 이끌려 발을 내딛는다는 프롬식 스토리 맛이 잘 녹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