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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밤왕인 나멜 부터가 영웅에게 처참히 패배한 기사중 한명일 뿐이고


글라디우스는 삼목이란 이유로 무리에 도태되고


에델레도 원래 무리의 정점인 존재였으나 모든것들과 먹을것도 잃어버리고 식탐에 사로잡힌 녀석이 되고


벌레는 사막으로 변하는 숲에서 멸망할 위기에 처해서 발버둥 치고 있었음


풀고르는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팔을 잃고


징조는 눈을 얻고 고독함을 얻게됨


dlc인 하르모니아도 영웅의 무기를 든다 칭하지만 실상은 영웅의 무기에 조종당하는 꼴이고


스트라게스도 밤과의 싸움으로 인해 죽은 시체들이 뭉친것으로 밤에 대한 원념들이 뭉쳐져 만들어진 존재임


그나마 스스로 밤의 왕을 자초한 애들은 리브라랑 칼리고 밖에 없음




황금률이라는 칭호를 가지거나 별을 부수는 칭호를 가지고 업적이 많은 보스들이 있는 본편에 반해


엘밤통의 보스들은 장대한 뜻도 없고 그저 소리소문없을 죽을 녀석들의 발버둥인거 같아 개인적으로 뭔가 더 인상깊더라


이런거 보면 밤이라는거 위대한 영웅이나 신을 비추는 빛과 반대로 어둠속에 조용히 사라지는 존재들을 비추는 존재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