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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후에 남겨진 잔해의 밤.

유물 의식으로 할머니의 힘을 얻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에 혼자 엘밤비를 하는 김프붕은

수천의 갤랜매에서 배어 나온 전과와

눈에 씻겨 탁류가 되고 프롬갤에 흘러든다.


회한, 절망, 원통함, 많은 감정이 섞이고

긁어 모은 혐짤은 발이 되어,

사체를 짊어지고 일어선다.

그리고, 반복해서 저주를 외친다.


갤을, 부순다, 부순다, 부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