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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적자 - 추적자를 쓰는 사람들은 찐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왜냐하면, 엘밤통의 개성있고 화려한 다른 밤건자들을 쓰기에는


그들의 포부가 개성없는 추적자를 고를 정도로 너무 작고 초라하기 때문이다.


추적자의 자잘한 패링이나 별거 없는 갈고리걸기도 그들이 보기에는 슈퍼맨처럼


보일 것임에 틀림없다. 또한 그들은 학창시절의 경험을 살려


마치 빵셔틀처럼 파티에 복자가있다면 별조셔틀을 자처하고는 한다.





2. 수호자 - 수호자를 쓰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이들의 특징을 쉽게


유추할 수 있는데, 바로 그들이 마조히스트라는 사실이다.


이들은 효율적인 공격방법이 아니라 효율적인 방어를 연구하며


그들이 자랑스럽게 칭하는 '하이가드'는 그러한 변태적 속성이


극대화된 플레이 스타일에 지나지 않는다. 길고 단단한 몽둥이로


적을 약하게 찔러가며 두들겨 맞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면, 자기도 모르게 소름이 돋는것을 느낄 수 있다.




3. 철의눈 - 철의눈을 쓰는 사람들은 얼핏 보기에 정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이들은 대부분이 게이이다. 왜냐하면 철의눈 아츠인 원샷으로 대표되는


'뚫기' 에 무엇보다 열중하는것이 활쟁이들의 종특이기 때문이다.


이는 누군가의 후장을 뚫어버리고 싶다는 게이들의 욕망이


뒤틀린 형태로 표출되는 것이며, 대표 활쟁이인 레골라스 역시


게이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활쟁이들이 얼마나 역겨운 존재인지를 다시금 떠올려 볼 수 있다.




4. 레이디- 레이디를 쓰는 사람들은 성격이 매우 급하고 멍청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들은 성격이 너무나도 급한 나머지 엘밤통의


다른 밤건자를 쓰기에는 역부족이며, 회피키를 막 눌러도 뭔가 


잘 피하는듯한 한 레이디의 특유의 회피모션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성격만 급해서 곧잘 무지성 단검질로 스태미너를 허공에 낭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DPS에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주작을 해서라도 재상영의 위용을


널리 알리고 싶어한다. 얼마전에 나온 프롬갤러리 설문조사가 이를 


증명하는 좋은 예시이다. 은둔자 너프를 주장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이디인데, 왜냐하면 여러 마법을 쓰는 은둔자를 이해하기엔 너무 멍청해서


전기질이나 속검원툴밖에는 못쓰기에 배가 아프기 때문이다.




5. 무뢰한 - 무뢰한을 사용하는 유저는 십중팔구 눈치가 없고 둔감한 스타일이다.


이들은 주위 사람이 단지 보는 것 만으로도 속이 터질 것 같은 느릿한 모션에도


꿈쩍하지 않으며, 뭐가 어찌 되든간에 오로지 점공을 성공시키는 것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지금쯤 중롤을 구르다 밥먹으라는 


어머니의 고함을 듣지 못해 등짝을 맞을 것이며, 여자친구와의 대화나


심지어는 군대에서도 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고문관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할 것임이 확실하다.



6. 복수자 - 복수자는 씹덕들이 가장 좋아하는 밤건자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악질인 페도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밤건자이다. 그들은 핸드폰에


블루아카이브를 설치하고 스팀에 애니프사를 설정한 채로 미연시를


플레이하는 족속들인데, 특대무기 따위를 쓰면서


소환수에 이름 따위를 붙여주고 플레이를 하고는 한다.


컴퓨터에 미켈라야짤을 시리즈별로 소장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7. 은둔자 - 은둔자는 다름 아닌 성능충과 효율충의 전유물이다. 이들은 


게임 자체의 재미보다는, 오로지 밤왕들을 도륙내는 것에만 열중하는데


특히 불쌍한 밤왕들을 부결로 강간하는걸 움짤로 따서


이를 보고 경악하는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오르가즘을 느끼는 유형의 유저들이다. 이들을 화나게 하는 좋은 


방법이 한가지 있는데, '부결 삭제좀 은둔자 너프좀' 따위의 글을 쓰면


불타며 거품을 무는 모습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8. 집행자 - 집행자를 사용하는 유저는 다름아닌 간지충들이다. 흔히 롤에서


야스오를 플레이하거나 옵치 경쟁전에서 겐지를 꼴픽하는 부류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이들 역시 타인과의 협동이나 게임의 승패는 안중에 없고


그놈의 간지를 위해서 요도딸을 치는데만 온 정신을 쏟는다.


다른 모든 것들에 관심이 없기에 곧잘 옆자리 팀원들이 쓰러지건말건 요도딸을 치며,


이런 야스오충들은 엘밤통에서도 역시 트롤러의 오명을 벗기엔 힘들 것으로 보인다.




9. 학자 - 학자를 주로 애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본인이


쫄보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 많고 많은


밤건자중에 하필 학자, 그것도 이름마저 샌님같고 졸렬하고 역겨운 학자를


아무 수치심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부디 지금 바로


꼬추를 떼버리기를 권고한다. 만약 꼬추가 달려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학자를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10. 장의사 - 만약 주위에 장의사를 사용하는 유저가 있다면, 어서 빨리 손절하고


경찰에 신고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이들은 싸이코패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다른 멀쩡한 무기를 놔두고 오로지 아츠를 계속 갈기는것에만


희열을 느끼며, 그것에서 삶의 만족을 느끼는 부류이다. 엘밤통은 흡입력이


매우 강한 게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현실과 게임을 혼동해 언제든


당신의 자지에 아츠를 써버릴지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