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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메르가 왜 미켈라한테 가는 수단인 불씨를 가지고 있었는지도 의문이고 그림자 나무화신이 왜 버려진 미켈라 거룬을 가지고 있었는지 로미나는 왜 에니르 일림 수문장이고 수렁이는 왜 트리나를 지키고 있었고 가이우스 뒤쪽에 그림자나무 성배는 뭔지 하나도 제대로 안 나옴 그림자나무 중심으로 스토리가 갔어야 했는데 이게 붕 떠버리니까 스토리 자체가 망가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