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하고는 있는데..
진짜 맵은 뒤지게 넓고 하루종일 여기저기 헤매고 털리고 하다가 막막해도 너무 막막해서 공략 잠깐 봐보면
한참 잘못 온 것도 그렇고 놓친 게 너무나도 많고 아무리 헤매도 평생 몰랐을 것 같은 게 수두룩한데 이게 잘 즐기고 있는 게 맞나 싶어
내가 탐험 재미를 전혀 못 느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스팀겜을 몬헌으로 입문해서 그런지 이런 탐험 길찾기 공략 안 보고도 막막함 안 느끼고 그냥 잘 즐기는 애들 너무 부러움..
뭔가 안 맞는 게임을 억지로 하려 하는 건지 현타 와서 징징글 좀 썼다 미안허이
오픈월드>>탐험즐기라고 만든겜 몬헌생각하고 보스러쉬 같은거 생각하면 세키로나 닼3 해야함
나 세키로도 지금 여기 가는 게 아닌가 누구 NPC한테 말 걸어야 하는 건가 하면서 이상한 데로 엄청 헤맸었어 ㅠ 그것도 결국 공략 봤거든..
2회차때 공략보고 탈탈 먹는다는 마인드로 하면 놓쳐도 아무렇지 않음
회차 넘어가서 봐도 되니까 맘편하게하셈
걍 싸돌아 다니면서 할거 있으면 하고 없으면 다시 싸돌아다니는거임
숨겨진 거 개 많아서 700시간 찍었을때도 안먹은 템 있었음 그게 보통이니까 스트레스 받지마라
정상임 1회차에 완주하고 싶으면 공략보고 싹싹 긁어먹는거고 그런게 싫으면 놓칠거 다 놓치고 하다가 다회차부터 슬슬 공략키고 놓친것들 주워먹거나
근데 게임에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면 공략보는게 맞음. 공략을 보면 허탈하고 몰입이 깨져도 적어도 겜을 놓진 않음 근데 답답함에서 느껴지는 짜증은 게임을 완주하기도 전에 놓게 만드니까
리에니에 씨발거 처음갔을때 답답해 뒤질뻔했던거 공략보고 카리아랑 학원깨고 그다음부턴 공략없이 했음 막히는 부분 있으면 좀만 찾아보다가 슬슬 답답해서 좆같음이 몰려올때 공략 처방 받는게 맞음
공감해줘서 고맙다 ㅠ 놓치는 것까진 괜찮은데 막히고서 엉뚱한 데를 너무 오랜 시간 헤매다 보니까 아예 진행조차 못 하겠더라고 ㅋㅋ
놓치는 걸 도저히 못 견디는 사람은 보는게 맞음
프롬겜은 원래 공략안보면 힘들지
원래 좀 흘리면서 먹어도 괜찮음 애초에 다회차요소도 있고 해서리 ㅇㅇ 너무 1회차에 다 챙기려고 하면 스트레스받을거야 화이팅임
뭔가 빠짐없이 다 파밍하려는 욕심까진 없는데 클리어를 위한 진행마저도 못 하는 느낌 때문에 계속 막막하더라고 좀 더 해보고 너무 못 즐기는 것 같다 싶으면 공략 따라하려고 ㅠ 고맙다
프롬이 게임만들때 정보 공유를 전제로 두고 만드는 경향이 있음 그러니까 공략보는걸 너무 아쉬워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