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동안 잔뜩 심도돌파하고 잘라는데

문 계속 두들기고 시끄럽길래 걍 창문열고

가볍게 앞으로 중롤하고서 나의 안식처

Public computer room으로 찾아감


휴일이라 그런지 남녀노소 안가리고 (알바생 내 스탈임)

존나 시끌벅적해서 자는건 포기함

밤통 설치하는동안 외장하드 연결해서

가볍게 아르토리우스 슥샥 헤치우고

심도 매칭했는데 추추추더라

뭐 어떤 조합이든 심연의 기사 스킨인

나의 추적자 앞에 추풍낙엽마냥 으스러질뿐이지


보스도 나멜이라 개꿀날먹할 생각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추적자쉑들 다 쳐 드러눕드라

후.. 어쩔수없이 영혼의 일기토함

근데 갑자기 뒤에서 존나크게 소리지르길래

깜짝놀라서 나도모르게 사냥개스탭써서

반대편 모니터보니까 알고보니 드러누운 추적자새끼였고

화면에 나타난 'Defeat'


결국 이성의 끈을 놓쳐버리고 말았음

그시발년 멱살잡고서 흡연실 도착함

갑자기 라이트훅 들어오길래 가볍게 패링치고

치명적인 일격 날릴라고 가슴팍에 밀어넣는데

어라? 내 심연의 대검이... 소환이 안돼...

뭉클거리는 감촉느껴지길래 보니까

아까 그 여자알바생 (내취향임)이 울고있더라


포옹하고서 울지말라고 찐하게 딥키스하고

가랑이 사이로 애무해주는데

흡연실 문 두들기길래 발로 땅차서 남각터트리고

한바탕 저질러버림


후... 오늘은 푹 잘수있겠단 생각에 번호교환하고

집와서 씻고 드러누웠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받아보니까

림벨드 파출소 백금인 형사였음

피해자가 합의금 5000만 소울 요구한다는데

손발이 발발떨려서 부모님 잘때 몰래

현금, 통장, 휴대폰 훔치고 달아나고

카우카우 파이낸스에서 우시지마하테

10일 이자 50% 대출받고서 합의했다


너네는 함부로 야추 놀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