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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카와 메스메르군
나는 마리카가 메스메르군을 파병한 이유가 순전히 메스메르의 저주받은 태생을 숨기고, 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했음
뿔인간들 학살(숙청)은 오로지 구실이자 명분이고 그래서 명예없는 성전이라 여겨지는 걸로 이해했고 ㅇㅇ
결국 귀환 명령을 내리지 않고 그림자의 땅을 단절시켜서 아들을 영원히 숨기고 그를 위한 명분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음
.2. 보니마을과 무녀마을
나는 보니마을이 뿔인간들의 악습이라고 전혀 생각못했음 애초에 그림자 땅의 그림자 인간들이 뿔인간이라고조차 생각 못했고
그림자나무가 황금나무의 그림자인 만큼 그림자 인간들도 틈새의 땅 인간들과 그림자의 땅의 비뿔인간들의 망령으로만 생각했음
그리고 큰항아리도공 npc는 뿔인간이 아니잖아
그래서 무녀마을의 비극은 보니마을이 직접적인 가해였고
뿔인간들은 방관과 보니마을과의 거래(벨라트감옥 항아리인간) 정도를 통한 2차적 가해자라고만 여겼음
근데 나무위키 정독해보니 그림자인간=뿔인간이고 무녀마을의 비극은 뿔인간의 확실한 사주이며 성전은 마리카의 복수라고 확신하듯 서술되어 있네
여기서 돌이켜보면 벨라트 안 공동 묘지에서 수많은 그림자인간들이 울며기도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었으니 그림자인간이 뿔인간인 건 꽤 납득이 감
사실 내가 최종보스 잡고 나서야 벨라트를 들어간 게 문제기도 하지만 ㅋㅋㅋ
근데 보니마을의 무녀 납치가 뿔인간의 사주인 것과 마리카가 무녀마을의 복수로 메스메르를 이용해 성전을 벌였다는 건 또다른 정황 포인트가 있을까?
보니마을에도 도공만이 아니라 그림자인간들도 있으니 그걸로 유추하는 건가?
뿔인간 옷 설명이 이건 무녀젓갈 만드는놈이 입는 옷입니다 였던가 그랬을껄
ㅁㅊ 내가 그걸 놓쳤었나보네 다시 확인해봄 ㄱㅅㄱㅅㄱㅅ
엥? 아닌데
가면에있음 - dc App
옷이 아니라 모자였슴;
@반가 ㅁㅊ 진짜네 ㅋㅋㅋㅋㅋ 와 이제 완전히 명확해졌다 ㄱㅅㄱㅅㄱㅅ
그림자 걔네도 전부 뿔 달려있는 뿔인간임
도공은 그냥 npc형이라 뿔 안달려있는거고 아마 만들기 귀찮아서 그랬겠지
그림자에 뿔은 안 보이던디?
@ㅇㅇ(112.153) 전부인가는 몰라도 잘 보면 작게작게 달려있는놈들 많음 뿔전사 얘네들이 크게 난거고 돌기같이 작게 나는게 보통인듯 한탄사람 가둬버린거 보면
@AAP07A 오키오키 다시 한 번 잘 살펴보겟슴
@ㅇㅇ(112.153) 성전은 아무래도 두 목적을 같이 이루려고 한거같은 느낌임 소각로거인처럼 과한 전력까지 동원하면서 성전을 보내고 흉조를 저주로 취급하면서 모씨 둘 하수구 슛 해버린거 보면 그림자땅에 그런 감정이 있는건 확실함
@AAP07A ㅇㅇ 나는 후자 목적은 전혀 생각못했어서 애초에 무녀마을의 비극이 뿔인간이 직접적인 가해자라는 걸 놓쳤었음 근데 윗댓 덕에 뿔인간과 무녀마을이 연결되니까 상당수 납득이 되네 그치만 아직도 내 안에선 전자 목적 비중이 더욱 크고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사주라기 하기도 뭣하고 그냥 뿔인간 문화란 느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