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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카와 메스메르군

나는 마리카가 메스메르군을 파병한 이유가 순전히 메스메르의 저주받은 태생을 숨기고, 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했음

뿔인간들 학살(숙청)은 오로지 구실이자 명분이고 그래서 명예없는 성전이라 여겨지는 걸로 이해했고 ㅇㅇ

결국 귀환 명령을 내리지 않고 그림자의 땅을 단절시켜서 아들을 영원히 숨기고 그를 위한 명분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음


.2. 보니마을과 무녀마을

나는 보니마을이 뿔인간들의 악습이라고 전혀 생각못했음 애초에 그림자 땅의 그림자 인간들이 뿔인간이라고조차 생각 못했고

그림자나무가 황금나무의 그림자인 만큼 그림자 인간들도 틈새의 땅 인간들과 그림자의 땅의 비뿔인간들의 망령으로만 생각했음

그리고 큰항아리도공 npc는 뿔인간이 아니잖아

그래서 무녀마을의 비극은 보니마을이 직접적인 가해였고

뿔인간들은 방관과 보니마을과의 거래(벨라트감옥 항아리인간) 정도를 통한 2차적 가해자라고만 여겼음



근데 나무위키 정독해보니 그림자인간=뿔인간이고 무녀마을의 비극은 뿔인간의 확실한 사주이며 성전은 마리카의 복수라고 확신하듯 서술되어 있네

여기서 돌이켜보면 벨라트 안 공동 묘지에서 수많은 그림자인간들이 울며기도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었으니 그림자인간이 뿔인간인 건 꽤 납득이 감

사실 내가 최종보스 잡고 나서야 벨라트를 들어간 게 문제기도 하지만 ㅋㅋㅋ

근데 보니마을의 무녀 납치가 뿔인간의 사주인 것과 마리카가 무녀마을의 복수로 메스메르를 이용해 성전을 벌였다는 건 또다른 정황 포인트가 있을까?

보니마을에도 도공만이 아니라 그림자인간들도 있으니 그걸로 유추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