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닥-타닥-
적막속에 울리는 타자음 기름진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짜파게티를 주문했다.
후르릅 짭짭, 한손의 라면.
탁 타닥, 한손으론 스페이스바.
심도5엔 더 이상 가슴뛰는 열정과 기대감이 느껴지지않는다.
그저 관습적으로 보스들을 무자비하게 제초할뿐
"아이 시발 김치가 없잔아"
치명적인 일격 밀어넣고 재빠르게 알트탭 후
카운터에 온갖 감정을 배설해냈다.
곧이어 알바가 테이블위에 김치를 올려놨다.
"어? 이거 밤의 통치자 아니에요?"
대답하려는 찰나 심연의 기사가 펼쳐낸
늑대의 검술 3연격 절멸기에 게임이 끝나버렸다.
이성을 잃은체 멱살을잡고 들어올리자
켁켁거리며 나지막히 살려달라며 알바생이 애원했다.
'고작 이 정돈가'
담배 한대 꼬나물고 면상에 거침없이 가래를 뱉고 가려하자
검은 빛의 근위기사들이 앞길을 막아섰다.
"이런이런 아직 끝이 아니랑께 이기야"
"어둠의 갤코옵의 대가를 치뤄야지"
속검.
츄와아아아악-
눈 앞의 불사대들을 다짐육으로 만들고 돌아보자
아니나 다를까, 심연의 주인 마누스가 공격해왔다.
"죽어라!! 그윈의 똘마니 녀석"
채애애앵!!!
공격을 막아낸 반동으로 재빠르게 거리를 벌린뒤 팔을 교차했다.
십종영법술
후루베- 유라유라-
"나와라!! 잿빛의 늑대 시프!!!!!!"
콰아아아아앙!!!
사냥개 보법으로 가볍게 거리를 좁힌뒤
마누스의 뒷덜미로 돌아 심연24수 검법을 펼쳤다.
최후의 일격을 넣을 찰나
하늘에서 굉음이 울려퍼지고 온몸이 짓눌려 땅에 파묻혀버렸다.
"드디어 와준건가 형제여!!!"
하늘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줄기의 파도에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 넝마가되었다.
약속의 왕.. 라단....
이건 상정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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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거임
씨발 뭐야
경찰 불러
뭐야씨발
뭐야 씨발
경찰불러
우욱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