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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NPC들을 하나는 내손으로 죽였고, 하나는 실수로 죽게했고

시스 이새끼 잡기도 꽤 성가셨는데
남은 필수보스들 전부 스캇이래서 슬슬 마음이 꺾임

마음이 꺾인다 하니 생각나는건데 제사장에 있던 파랑이가 어느순간 사라짐 이생퀴 어디감

지하묘지에 있던 성직자누나나 딸 양파랑 친해질 수 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