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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나오기전에 구구찍고 DLC 나온후 다시 구구를 찍었다


이전에도 그랬는데 심4에서 좀 해매고 심5 오고나서는 다들 잘하니까 별 힘든일 없이 구구까지 찍을 수 있었음




감상은.. DLC 몇몇 좋은 요소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잘못만든 것 같음



오리지널 봉감-방침 메타가 지겹기는 했어도 어떻게 하면 봉감-방침을 하나라도 더 동선에 넣을까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대공동은 그런게 없다


그냥 정해진 코스로 다니면서 주변 수정깨고 성채도는 고정 루트다


지금이야 아직 신선하지만, 금방 지겨워질거라고 생각함


등장 빈도가 다른 지변들 같은 수준으로 조정되면 좀 괜찮겠지만...


그냥 루트 외우기 어려울 뿐임



캐릭터 빌드에서는 하르모니아 유물로 전기 싸개 빌드를 제공했는데


전기 딸깍 딸깍이 뎀도 더 쎄고 더 재미있을지 몰라도, 금방 질리게 마련임


몇 번 껴보고 현타와서 그냥 예전 유물로 돌리고 플레이 했음



장의사는 기본 무기가 망치라는 거 제외하면 재밌다고 생각함



학자는 항아리는 너무 쎄고, 서폿으로 굴리면 너무 빡시고 티도 안남..


특히 항아리 학자는 뎀이 워낙 쎄니까 팀이 항아리 구입하는 동선을 쫒아다니게 돼버리는데..


따라다니는 입장에서는 그냥 학자 꽁무니만 쫒아다니고 전투는 5초안에 끝나니까 현타오더라



신규 거점들은...


보스나 보상만 쏙 빼먹기 어렵게 만든거에 비해서 무슨 보상이 더 큰지 모르겠음..


그냥 난이도를 올리고 싶었던 거 뿐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


당연히 언간하면 다들 안가려고 함...



마을 보상은 무슨 랜덤 전기 변경...


원하는 걸로 바꿀 수 있어도 갈까 말까인데..



보스는..


강화 하르모니아는 강화 리브라급 기묘한 보스라고 생각함..


잔해킹이랑 일반 하르모니아는 좋다고 생각함..



근숭이들 정상화 돼서 은자 철눈 이런 친구들 어거지로 안해도 됐다는 게 좋았음




나름 플레이 다양성과 고착화된 메타에 변화를 시도했다고 보는데,


결과가 과연 좋았나 하면 그게 좀 아닌 거 같음


프롬이 이런 멀티플레이 로그라이크? 류 게임을 처음 만들다보니 이런 부분은 좀 서튼거 같음


그래도 신규 요소들 추가해서 조금 더 즐길 수 있게 해준건 좋긴 함



후속 조치가 이루어져서 좀 다듬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좆소니까 딱히 기대는 안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