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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프롬갤이란것도 몰랐고,
걍 1회차는 공략없이 바람이 부는대류 따라가는 맛으로 해야한다는 신념이 있어서
낭만 있게 했는데,

암령, 청령, 태양령 등등 막 색깔 여러가지인 사람들이 나타나서
나를 죽이거나, 나를 도와주거나 하는 그런게 좀 어지러웠는데
적응 되니까 재밌더라

특히 뉴비때는 잔불 하나하나가 그렇게 소중했는데,
백령이랑 태양령에 진짜 의존을 많이했었음..
영체가 죽으면 멘붕도 오고 막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