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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스꼴라를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방뮤하 사르바라는 곳 역시 정말로 멋진 곳이였습니다


유적지를 떠올리게 하는 건축물들과 적당히 강한 필드 몹, 풀기 쉬운 기믹은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 하도록 만들어 주었죠


그러나 이 세상이 그렇듯 사르바 역시 만만한 곳은 아니였으니,바로 애미뒤진 도굴꾼 3인조를 만난 것이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고아원에 까무라치게 놀란 저는

우둔하게도 가지고 있던 모든 우석류 템들과 인간성을 소진하고 말아버렸습니다


그렇게 얻은 텅 빈 승리 후에 저를 맞이해 주는 것은

텅 빈 인벤토리와 6만 언저리의 소울, 그리고 좆도 쓸모없는 어둠의 대검 뿐이였습니다


선생님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아무 템도 없이 시부야의 건모술수가 가득한 필드를 뚫어나갈

생각을 하니 너무 무섭습니다


그러니 선생님, 이 저에게 우석류 템들과 인간 조각상을 조금만

나누어 주시길 진심으로 간청드립니다


부거숲 2톳 주탑에 작은 흰 납석 그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적 1942324)


울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