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흥분을 가라앉히기위해 흡연실로 급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원탁복무요원시절 관리자로있던 화방녀가
다시금 또 나의 상사라니.
발단은 별거아니었다.
추운 겨울날 이루실 남문에 폭설로 쌓인 눈을치우고
몸을 녹이고자 휴게실에오니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다.
알고보니 관리자인 화방녀들끼리 내것은 남겨두지도 않은 체
삶은 새우를 모조리 먹어치워버린것이다.
나는 떨리는 손을 치켜세우려다
그만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려보냈었다.
"어.. 쭀씨 미안 바쁜거같길래"
나는 울분을 꾹 삼키고 애써 웃으며 말했다.
"(괜찮습니다. 이만 나가볼게요) 병신아"
헙- 순간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내가... 무슨 망발을 저질렀단 말인가.
"이봐요 쭀씨, 방금 모라했어요!!!"
너무 놀란 나머지 퀵스탭으로 빠져나와
외곽 변두리로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나는 그저 불사대의 일원이되고 싶었을 뿐인데.
이곳에서 허송세월이나 보내고 있다니.
한참을 달리다보니 멀리서 금색의 찬란한 빛이
스멀스멀 뻗어나오는 허름한 교회를 발견했다.
"누구시죠?"
"아... 저는.... 그게.."
정복을 입고 눈을 가린 외소한 체구의 소녀.
화방녀인건가.
"길 잃은 불씨... 아니 잿빛인가요."
신분을 밝힐 수 없기에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맞습니다. 사실 저는 참회하러 왔습니다."
낡은 의자에 앉아있던 앳된 소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치맛섬을 양손잡아 가슴폭까지 들어올리고
내게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무릎꿇고 고백의 골짜기를 맞이하십시오."
흐읍- 하아-
그윽하면서도 향긋하게 느껴지는 꽃향기.
실타래 안쪽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살결.
마치 레몬즙을 머금은듯 입안의 침샘에 홍수가 일어나고
내 안의 욕망을 잠재우기 힘들어졌다.
할짝- 쪼옵- 쯥쯥-
흐읍.. 하...ㅏ.ㅎ....ㅎ앙...♡
화방녀의 교성이 울릴때마다 아랫도리에서 꿈틀거리는
심연의 대검이 포효를 내질렀다.
손으로 천천히 허벅지를 타고오르자
갈라진 틈새에서 단물이 흘러나오고
대지가 요동치듯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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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아)
더보기 왜 안됨
병신아
념글에 버려야지
경찰 불러
아 바지 내렸는데 더 내놔
오~너였구나~!
더보기가 안눌려요 고챠주세요
뭐야 ㅅㅂ
(병신아)
(병신새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