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빨아."

그래서 난 오늘도 파딱들이 시키는대로 강제로 보빨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들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난 탕후루 행이었기 때문이다.

그 더러운 탕녀에게서 나는 악취가 내 코끝을 자극해왔고,
난 구역질을 참아가며 정성스레 빨았다.

"으으응...♡ 봐, 하면 잘하면서 반항하기는...흣...♡"

그러다 혀끝에 작은 털 하나가 묻었다. 파딱의 털이다.
씨발년, 제모 좀 하고 다니지.
무슨 철 수세미를 핥는 기분이다.

"앞으로 분탕글 쓰면 뒈진다. 처신 잘 하라고. 자, 다음!"

"유동아, 좀 더 아래...좀 더 아래..흐응..! 거기! 거기...!"

"요즘 너 고닉들한테서 말 나와, 유동 주제에 호감 간다고..."

파딱들의 보빨을 전부 끝내자, 이번엔 주딱이 나를 호출했다.

"유동아, 다 끝났어? 그럼 내 가슴도  부탁할게~"

꼴에 친절한 척 하기는, 꼴맘같은 년.
뭘 쳐먹었는지 가슴이 무슨 마리카 젖통만 했다.
그렇게 찐 살들을 꼬마 항아리들한테 나눠주는게 어떨까
리마맘같은 년아.

속으론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지만, 난 주딱이 시키는대로 순순히 그녀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젖이라도 나와 갈증을 채울수 있었다면 좋으련만, 아쉽게도 이년은 처녀였다.

아, 마리카의 젖꼭지여!
모른다! 모른다!

이 좆같은 짓거리를 한 차례 하고 난 뒤에야 난 겨우 풀려났다.

유동으로 살기가 이렇게 팍팍했나 싶다.
하루 빨리 유동의 인권 운동을 누군가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오늘도 난 인권이 없는 유동으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