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 엘 출시 때

나는 플스여서 출시 당일에 예구 CD 받으러 플스샵갔는데 사람들 줄 쫙 서있더라

그 중에서 앞에 뭉쳐있는 일행들 봤는데

한명은 안경끼고 마른 체형에 다른 두명 그냥 키 174정도에 평범한 체형인 사람들끼리 얘기하는거 들었음

들어보니까 자기들 증정품으로 고드프리 cd케이스 받을껀지 손가락 피리 반지 받을건지 얘기하면서

받자마자 갤에 인증샷 올릴꺼라고 하더라

근데 더 어이가 없는데 그럼 내가 거기에 개추 눌러줌ㅋㅋ 이지랄 하더라

그래서 걔네 글 올라오면 바로 갱차 때릴려고 받고나서 새로고침 계속 돌리고 있었음

더 어이가 없는건 지금 나는 갤럼들이나 낚으려고 그냥 소설이나 열심히 쓰고 있다는거임 심지어 디시식 독해에도 안걸리게 중간에 끼워놓고

아무튼 그래서 나는 토렌트 반지 선택해서 받고나서 갤에 걔네가 글 올리는지 계속 새로고침 했는데

결국 글 하나 올라왔는데 그게 꼴르텔 멤버더라

근데 당시에는 사실 누가봐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실친이잖아? 실친끼리 갤에 있는건데 그걸 좆목이라고 하기는 너무 애매한거야

그래서 당시 주딱한테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어쩌냐?라고 물어봤는데

주딱이 그러면 계속 주시하다가 건수 잡히면 보내자라고하서 오케이 했음

근데 건수가 너무 안잡히고 나도 군대가야해서 군대 갔다왔는데

좀 있다가 결국 자기들끼리 알아서 싸우다가 자멸하더라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친해보였는데 결국 서로 죽어라 물어뜯는게 참 가슴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