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불사의 저주를 받은 당신은 이제 막 북방의 수용소에서 깨어났습니다

당신 앞에 누군가가 떨어뜨린 시체가 있고 그 옆에서 열쇠가 빛나고 있네요

보아하니 누군가가 당신의 탈출을 원하나 봅니다


열쇠로 문을 열고 탈출한다 >>>> [1]로

밖은 위험하니 잠자코 있는다 >>>> [18]로


[1]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 당신

이성을 잃어버린 다른 죄수들을 지나치며 수용소를 진행하고 있을 무렵, 문 뒤편에서 심상치 않은 진동이 느껴집니다

그대로 문을 열고 한 걸음 내딛자, 거대한 해머를 든 데몬이 떨어지며 당신의 앞을 막아섭니다

보아하니 녀석은 이 수용소의 간수인 모양입니다

당신의 손에 들린 건 무기인지도 의문인 직검 자루뿐이네요


맞서 싸운다 >>>> [3]로

도망쳐서 다른 길을 살펴본다 >>>> [4]로


[2]

당신은 저 멀리 무언가를 든 누군가의 유해를 발견합니다

아마 당신보다 한 발 앞서 저 데몬과 싸우다 쓰러진, 당신과 비슷한 운명이었던 사람 같네요

시체를 향해 명복을 빌며, 당신은 직검 자루를 버리고 그가 갖고 있던 장비를 집어 들었습니다


브로드 소드와 카이트 쉴드 >>>> [10]로

배틀 엑스와 거미 방패 >>>> [10]로

단검과 마법사의 석장 >>>> [10]로


[3]

당신은 데몬과 맞서 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의를 불태우는 당신을 향해 곧바로 데몬은 거대한 망치를 내려찍습니다

어떻게 대응할까요?


굴러서 피한다 >>>> [7]로

맨몸으로 막아본다 >>>> [5]로



[4]

제대로 된 무기도 없이 데몬과 싸우는건 좋은 선택지가 아닙니다

당신은 주위를 둘러보던 중 마침 열려 있는 문을 발견하고 그대로 그곳으로 몸을 던졌습니다

다행히 데몬은 이곳으로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숨을 돌리고 주변을 살펴본다 >>>> [2]로



[5]

당신은 망자의 내구력을 믿고 데몬의 일격을 맨몸으로 막아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자비 없는 데몬의 공격은 그대로 당신의 몸을 찢어발겨 버렸습니다

어리석은 당신의 여정은 3분도 못 가서 끝나고 말았네요

[BAD END] - 01


[6]

당신의 자비 없는 공격에 기사는 그대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다행히도 그가 들고 있던 물건은 당신의 여정에 꼭 필요한 것이었군요

이제 이곳에 더 이상 볼일은 없으니 다른 곳을 찾아봅시다


데몬이 있던 곳으로 다시 가본다 >>>> [11]로


[7]

현명한 선택을 한 당신의 판단에 데몬은 당황한 듯 보입니다

이번에는 그 조그만 날개로 어떻게든 날갯짓을 하더니 큰 몸집으로 당신을 깔아뭉게려고 시도합니다


굴러서 피하고 후방에서 일격을 가한다 >>>> [8]로

맨몸으로 막아본다 >>>> [5]로


[8]

계속된 당신의 공격에 마침내 데몬은 한계에 달해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녀석이 갖고 다니던 거대한 해머는 이제 당신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인간이 들고 다닐 수 없을 만큼 무겁지만 그만큼 적을 제압하는 데에도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시험 삼아 한 번 휘둘러 본다 >>>> [13]로

놔두고 수용소의 문을 열어본다 >>>> [12]로


[9]

인내심이 바닥난 당신은 무심코 들고 있던 무기를 그에게 한 대 휘두르고 말았습니다

아쉽게도 로드란의 사람들은 당신보다 훨씬 더 인내심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곧바로 죽일 듯이 달려든 그에게 당신은...


반격하여 무기 약공을 휘두른다 >>>> [22]로

다른 곳으로 도망친다 >>>> [16]로


[10]

계속해서 수용소를 탐색하던 당신 앞에 쓰러져 있는 누군가가 보입니다

고풍스러운 문양의 방패와 잘 차려 입은 갑옷으로 보아 그는 이곳에 수감된 망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설마 당신을 구해준 사람인 걸까요?

그렇지만 보아하니 그는 아까의 데몬에게 중상을 입은 것 같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어본다 >>>> [14]로

어차피 놔둬도 자연사다, 보내주자 >>>> [6]로


[11]

데몬이 있던 곳에 도착한 당신

이제 당신의 앞길을 막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진 무기로 데몬을 상대한다 >>>> [15]

이미 데몬을 쓰러뜨렸다 >>>> [15]


[12]

수용소의 문을 열어보려 했지만 열리지 않습니다

아마 이 문은 인간의 근력으로는 열 수 없으니 어딘가에 있는 열쇠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을 살펴본다 >>>> [2]로


[13]

새로운 무기를 얻어 기분이 좋았던 당신

시험 삼아 휘둘러 보려다 그만 바닥을 찍고 말았습니다

이전 데몬과의 전투의 영향 때문인지, 그대로 바닥이 무너져내리며 당신은 추락합니다

겨우 눈을 뜬 당신의 눈 앞에 보인 건 지팡이를 든 또 다른 데몬이 당신을 향해 살의를 담은 일격을 시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지요, 수용소에 간수가 하나만 있진 않겠죠

[BAD END] - 2


[14]

기사는 당신에게 불의 계승의 사명을 이어달라 부탁하고는 그대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당신은 그의 명복을 빌며 모험에 필요한 여러 아이템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이곳을 빠져나가는 것뿐입니다


데몬이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 >>>> [11]로


[15]

데몬을 쓰러뜨리고 아까 얻은 열쇠를 열어 마침내 수용소의 문을 열어젖힌 당신

그러나 앞에 보이는 건 웬 까마귀 둥지뿐, 다른 길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다른 길을 살펴본다 >>>> [20]로

둥지로 다가간다 >>>> [17]로


[16]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아래로 가는 계단을 발견한 당신

저 멀리 오는 전사가 이대로 당신을 죽이려는 듯 달려듭니다

어떻게든 가진 무기로 가드하려는 당신을 보고 반응하듯이 구르는 전사

그러나 계산 밖의 일이었는지 실수로 다른 곳으로 굴러 그대로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살았다며 한숨을 돌리는 당신 앞에 계단 저 아래 또 다른 곳으로 통하는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타고 이동해본다 >>>> [30]로

다시 위쪽으로 가서 길을 찾아본다 >>>> [24]로


[17]

둥지로 다가서자 갑자기 거대한 까마귀가 당신을 붙잡습니다

놀란 것도 잠시, 까마귀는 한참을 날아가더니 어딘가에 당신을 떨어뜨리고 그대로 날아갑니다

정신을 차린 당신의 눈에 보이는 건 낯선, 그러나 어딘가 따뜻한 공간입니다

일단 상황도 파악할 겸 당신은 눈앞에 있는 지쳐 보이는 남자에게 다가가 말을 걸기로 합니다


마음이 꺾인 전사에게 길을 묻는다 >>>> [19]


[18]

겁을 먹은 당신은 그대로 감방 안에 틀어박혔습니다

이로써 당신은 평범한 망자로 멸망이 얼마 남지 않은 세상을 살아가게 되겠지요

여태껏 셀 수 없이 많은 여타의 망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BAD END] - 03


[19]

그는 당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빈정거리는 말투로 할 수 있으면 해보든가 하는 말투로 당신의 신경을 은근히 긁습니다

당신의 인내심이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참교육을 시전한다 >>>> [9]

꾹 참고 이야기를 계속 들어본다 >>>> [21]


[20]

다른 길을 찾기로 한 당신의 귀에 묘한 소리가 들립니다

중갑이 쩔그럭거리는 둔탁한 소리에 당신이 뒤를 돌아보려고 하는 찰나-

날카로운 대검의 날이 당신의 몸을 그대로 찌르고 주욱 찢습니다

보아하니 수용소의 문이 열리길 기다린 건 당신만이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BAD END] - 04


[21]

당신은 그에게서 이곳은 로드란이라는 지역이며 현재 위치한 곳은 계승의 제사장, 그리고 2군데에 있는 자각의 종을 울려야 한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그의 태도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썩 도움은 되었네요


다음으로 >>>> [24]로


[22]

그는 당신의 공격을 손쉽게 패링하고 역으로 반격해 버렸습니다

순식간에 생명력을 다 잃고 죽어가는 당신에게 그의 비웃음 소리가 들립니다

설령 망자인 당신이 다시 일어난다 한들 그는 여전히 살의를 지닌 채 바로 앞에서 당신을 기다리겠지요

[BAD END] - 05


[23]

묘지가 있는 쪽으로 진행한 당신

흩어져 있는 뼈들이 한곳으로 모아지더니 해골 전사가 되어 당신을 공격합니다

가까스로 하나를 쓰러뜨렸지만 이들의 체력 및 공격력은 심상치 않습니다

계속 이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까요?


진행한다 >>>> [40]

돌아온다 >>>> [24]


[24]

제사장을 쭉 둘러본 당신은 총 3곳의 길을 발견했습니다

어디로 진행할까요?


위쪽, 수도교로 통하는 길 >>>> [25]로

아래쪽, 묘지가 보이는 길 >>>> [23]로

아래쪽, 엘리베이터가 있는 길 >>>> [30]로





심심해서 게임북 식으로 닼1 수용소까지 한번 만들어봄

가독성 괜찮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