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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을 정체, 선을 진보라 볼 때 나선은 변화가 있되 결국은 계속 반복되는 형상

즉, 플라키두삭스나 마리카부터 미켈라까지 각자의 규율과 신이 지난 규율과 신을 계승하고 부상하고 다시 실패하고 사라지는 역사가 반복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