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스토리 스포 하나도 안 당한 채로 했었는데
어느정도로 스토리 이해를 못했냐면
마리카가 신이라는걸
다 깨고나서 스토리영상 보다가 이해했음
게임중 스스로 이해한게 멀기트가
사실 모르고트 였다 딱 이정도?
그거 말고는 처음보는 놈들이
처음듣는 소리 지껄이다가 뒤지거나
공격하거나 둘중 하나 였어서
별로 기억도 안남
돌이켜보면 리에니에 , 라단까진 열심히 하다가
알터가도 쯤부터
슬슬 아무것도 이해 안되고 힘들어서
걍 빨리 엔딩보려고 대충 했던거같음
요즘 할 게임 없어서
1년만에 처음부터 하는중인데
이새끼들이 뭐라는지, 저 새끼가 뭐하는 놈인지
다 아는 상태로 하니까 오히려 재미있네
이젠 들으면 아니까 하나씩 파먹는 재미가있음
처음할땐 대충보거나 놓쳤던거 하나씩 채우면서
하니까 한거 또하는 기분도 덜 들고 좋더라
아직 고드릭 밖에 안 잡았는데
벌써 10시간이나 했네
내가 뭘 하고 있는지를 모르면 동기가 떨어질수밖에 없지 근데 이겜은 존나 고전소설마냥 시적이고 장황하게 펼쳐놔서 딱 보면 절대 모르니까ㄹㅇ
ㄹㅇ 게임 시작부터 "엘데의 왕이 되어주세요" 이러는데 게임 다 깰때까지 아니 그래서 엘데가 어딘데 씨발 ㅋㅋ 이러고 있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