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시리즈가 있다면 처음부터 하는 게 직성에 풀려서, 데몬즈 소울부터 시작해서 세키로까지 전부 클리어하고 드디어 해보고 싶던 엘든링까지 왔음.
딱히 숙제처럼 한 것도 아니고 소울류의 근본들을 다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해서 좀 느긋하게, 다회차나 PvP도 즐겨서 오래 걸렸네.
스포는 최대한 피했지만 그래도 시작하자마자 트리가드 박는 건 국룰이니까 해봤다. 엘밤비해서 패턴은 아는데도 스펙 때문에 좀 어렵긴 하더라.
축복의 인도라는 게 있길래 아, 순서 대충 알려주는구나 하고 바로 멀기트한테 갔는데, 시발 이거 스펙 차이가 말이 안 되는데?
아무리 대충 굴렀어도 이건 말이 안 되는 체력 차이에 영체라는 건 어떻게 불러내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이건 분명 지금 오는 게 아니구나 싶어서 후퇴함.
그러고 라니 만나서 영체 종 얻었는데, 아니 이럴 거면 인도 이딴 건 왜 있는 거임? 서브 루트는 아예 안 알려줘버리는거야?
그리고 극초반 지역에 왜 이런 흉악한 곳으로 보내는 전송 함정이 있는지 난... 모르겠다.
엘밤비의 흔적
연휴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흐느낌의 반도까지 완전 정복하고 고드릭 만나러 왔는데, 스톰빌 성을 너무 대충 돈 것 같아서 그냥 일부러 죽었다.
지금 잡으면 이벤트 꼬이는 거 생길지도 몰라서 찬찬히 더 둘러보고 잡을 생각
재밋게하고잇네
못해먹겠을 보스 만나면 코옵 ㄱㄱ
보통 림그레이브 동남쪽 먼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