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닥- 타닥... 탁!
한참을 내리 글을 써내려가던 레이디는 한 댓글을보고서
분노에차 나갈 채비를하는 중이다.
전직 무녀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밤의통치자 게임을하던 중 포럼에서 자신의 모티브인
레이디 캐릭터를 혐오하는 유저와 키보드배틀을하던것이다.
'감히.. 나를 모욕해...?'
로데일 507번길 88-2에 위치한 포차 옆 어두운 골목길.
드디어 입씨름을하던 자가 모습을 비추자
레이디는 품속에 몰래 챙겨둔 사명의 칼날을 꺼내들었다.
"네녀석이냐? 쫀득아날레이디.. 닉도 혐오스러운게
생긴 꼬라지도 가관일게 눈에..."
헙-
순간 레이드는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차가운 안광를 뿜으며 나타난건 분명 그녀.
복수자였다.
뾱 뾱 뾱 뾱.
아무말없이 인형이 다가오자 그녀는 사명의 칼날을 들이민다.
"얼빠진년, 이젠 내가 두렵지 않으냐?"
쨍재그재앵-!
복수자는 사명의 칼날의 검신을 두손가락으로
가볍게 집어들고 땅에 버리고 지긋히 바라보다
전직 무녀의 귀와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끌어안았다.
"떨고있지 않느냐. 넌 아직도 그날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포옹하던 손을 무녀의 골반을 훒고 뒷구멍을 압박했다.
"하읏- 아읏앗-♡"
"소리내지 마. 쯧 아무래도 교육이 다시 필요하겠군.."
현을 튕기자 호박투구를쓴 영체가 튀어나왔다.
"아.... 아아-!"
그녀는 무릎 꿇고 절망하며 복수자를 올려다보지만
팔짱을 낀체 차갑게 내려다볼뿐이다.
"주인에게 칼을 들이밀다니..
프레드릭의 머리 형벌을 버텨낸다면 봐주도록하지.
예전에 이정돈 가볍게넣고 산책했잔아?"
레이디는 돌이킬수없음을 깨닿자 벌벌떨며
바지와 속옷을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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