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겜이라 해봐야 엘 닼3들크 까지만해본 개씹소울린인데 하면서 느낀건 겜 ㅈㄴ 잘만들고 보스설계도 ㅈㄴ 잘하는 게임사가 곳곳에 쌍보스를 계속해서 배치해두는 이유를 이해 못하겠음


먼가 완벽에 가까운 코스요리 만들어놓고 주방장이 갑자기 "허허 이건 꼭 빠져선 안되지요" 하면서 코스요리중 하나에 바지벗고 오줌을 갈기는거같은 이해안되는 행동이라 해야되나


그냥 전 시리즈 통틀어서 어쩌다 1-2개 있는거면 신박함으로 이해하겠는데 이정도 등장빈도면 유저들이 쌍보스에 열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같음

이 게임회사가 애초에 유저 괴롭히고 불쾌감 주기위한 요소를 고의적으로 만든다는건 알고있지만 사실 어느정도 WWE잖음 불쾌감까지 맛있게 버무려서 유저들도 ㅅㅂ 불쾌감있는데 좆같이 재밌어서 끄질못하겠네 이걸 느끼는 게임인데

쌍보스는 뭔가 한창 재밌게 끓어오르고있는 술자리에서 찐따새끼가 끼여들어서 분위기 좆창내는 느낌임 불쾌감이 맛이 없게 버무려져있어


아 그래도 얘를 쌍보스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유일하게 피통 두줄 달고있는 보스중에 좋았던건 이름에 대놓고 쌍을 넣어둔 쌍왕자임 이새낀 컨셉이 쌍보스인게 어울렸고 사실상 두마리가지고 짜치게 잡는 느낌은 아니라 유일하게 쌍보스 컨셉에 적합하다고 이해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