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 요약) 소머리 국밥 먹고 태양만세!!를 보고 용이랑 돼지랑 포세이돈을 봄. 포세이돈 족칠 예정
포세이돈 보러 가기 전에 돌아다니다가 양파햄도 봐주고
돌아오는 길이 멋있어서 한 컷
또 돌아다니는데, 딱 봐도 위험해 보이는 놈이 있더라
한 대 때려보니까 잡는 놈 아닌 것 같아서 살짝 피해서 뒤로 가니까 새 맵이 나옴
아니 안아줘요 뭔데
아니 내 6인간성이!!!!!!!!!!!!!!!!!!!!!!!!!!!!!!!!!!!!!! 내!!!!!!!!!!!!!!!!!! 인간성이!!!!!!!!!!!!!!!!!!!!!!!!!!!!!!!!!!!
하...... 한 번 더 꼴아박고 영혼 날리고 현타와서 포세이돈이나 잡으러 가려고 했음.
아무리 봐도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안 보이던데, 구석에 계단이랑 엘베가 있더라
엘베 타면 올라갈 줄 알았는데, 내려가대?
아~~~~ 이런 숏컷??? 살짝 감탄했음
오자마자 반가워서 얼굴보러 갔더니 바로 꼽부터 주더라ㅋㅋㅋㅋ 그리웠어 이 독설
이 아재는 저번에 700소울 달라지 않았나? 왜 가격이 더 오름????
꼽도 먹었겠다 강화를 쭉쭉 해줌. 내가 가지고 있는 쐐기석 파편으로는 3강이 최대길래 3강까지 해줬다
대장장이 아재 왤케 스윗함..... 이게 오랫동안 장사를 할 수 있었던 접객의 비결 그런건가?
강화된 도끼를 들고 내 너를 족치러 왔다 포세이돈
별 것도 아닌 게 까불고 있어 확씨
지나서 돌아보니까 번쩍번쩍한 갑옷 입고 계시는 분이 있었음
로트렉? 약간... 아서왕 어쩌구가 생각나는 이름이네
어찌저찌 풀어드리고
흰 빛 속으로 걸어들어감
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보스전 아니냐고
내 이럴 줄 알았지
근데 반 피 까니까 두 마리 나오더라?????? 아니 다구리는 치사하잖아
죽고 바로 2트 해보는데, 뭐 꼬리를 잘랐는지 도끼를 하나 얻음. 근데 저 알림창이 안 없어져가지고 얼타다가 또 죽음.
그리고 저 불이 너무 성가시더라..... 한 마리 반 피 깎는 건 일도 아닌데, 2마리 나오고 불 뿜으면 계속 불에 타 죽었음
그래서 뭐 없나 고민하다가 양손잡기라는 게 있다는 걸 기억해냈음. 이거 하니까 데미지가 높아지더라고?
그래서 반피 깎기 -> 양손 잡기 전환 -> 한 놈 먼저 빠르게 족치기 -> 나머지 한 놈 천천히 잡기로 전략을 세웠음
다시 가는 길에 루팅도 해주고
덤벼
한놈씩!!!!!!!
덤비라고!!!!!
제발!!!!!
좀!!!!!!! 컷!!!컷컷커섴서컷컷컷컷컷컷!!~!~!~!!~!~!~!!~!~!~!~! 이노스케 우승~!~!~!!~~!~~!~!~~!~~!
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성취감 지리구요~~~~ 한 놈씩 하면 별 것도 아닌 것들이 허접들이 말이어 어?
약하니까 무리를 짓는 거다 이말이야~~~~
겁쟁이들을 물리치고 보니까 종탑처럼 보이는 게 나를 반겨주더라
역시 종이 있네
뎅그렁~~~ 뎅그렁~~~~~
하고 내려오니까 누가 안아줘요 하고 있었음ㅋㅋㅋㅋ 진짜 개깜짝 놀랐음 이거
오즈왈드... 옛날에 던파할 때 나온 오즈마 같네 이름이. 근데 선생님은 포즈 때문에 이제 안아줘요햄이에요
안아줘요햄이 뭐 파나 봤는데, 좋은 것들 파시더라. 반지는 루팅이 안 되나? 했는데, 사서 끼면 되는구나 싶더라
의미심장한 대사도 한 번 날려주시고, 독특한 웃음소리도 들려주시더라
음~~~~ 상쾌한 햇살~~~ 역시 나는 태양교 신자가 되고싶은 것 같아
다시 돌아오니까 아재도 종소리를 들었나봄
오? 웬일로 칭찬을?
아무렴ㅋㅋㅋㅋ 바로 꼽주네ㅋㅋㅋ 말 안해도 갈거거든요~
여기까지가 2일차였음.
지금까지 한 걸로는 달리기도 안 되고, 점프도 없고, 보스전까지 가는 길도 너무 멀고 답답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보스전 자체는 재미있었음.
보스전까지 가는 길이 너무 먼게 좀 별로더라... 달리기라도 됏으면 좀 좋았을텐데 아쉽더라.
머 그래도 접지는 않고 계속 할 듯! 그럼 봐줘서 고맙고,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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