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 요약) 가고일 두 마리의 다굴빵을 이겨내고 종탑의 종을 울림


이번에는 종탑쪽은 다 돌아본 것 같으니까 저번에 해골들 있던 쪽을 우선 가봤음


그 쪽으로 가니까 나 물고 왔던 까마귀가 있더라.


까마귀가 실제로 큰 게 아니라면, 내가 작은 거 일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사실 미니어처 크기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거지. 그런 망상을 해봤음.


주변에서 무슨 소리도 들리던데 뭔지는 못 찾음


무기 강화를 하고 와서 그런가 데미지도 잘 박히더라. 캬~ 이거지~


근데 바로 거인이 튀어낭옴ㅋㅋㅋㅋㅋ 게임 쉽지 않다 진짜로


잡고 나니까 뭔가 세보이는 칼을 발견


지하묘지 입성


근데 몇 번 꼴아박아보고 나왔음.


지하묘지 안에 해골 병사들이 계속 부활을 하더라고? 뭔가... 기믹이 있는 것 같으니까 나중에 오는 것 같았음


그러고 다시 종탑까지 산책을 다녀보다가 밑으로 내려가는 길 발견


사람 발견!!!!!


걔가 다음 보스구만?


걔내는 잡았어. 아. 걔내가 아니라 소대가리만 잡았어.


상인이구만. 상자 뭔가 좋아보여서 사봤는데, 인벤 정리용 말고는 딱히 쓸모를 모르겠더라.


이 겜이 뭔가 장비를 많이 짊어지고 다닌다고 무게 패널티가 있는 것 같지도 않아가지고.


최근에 더롱다크 해서 이 게임도 무게 관리 해야하나 싶었는데, 그 정도로 악랄하지는 않았음ㅋㅋㅋㅋㅋ


상인한테 산 열쇠로 파밍도 야무지게 해주고


흑기사햄한테 도전하러 와봤음


몇 번 깨지고, 패링이라는 게 있다는 걸 어디서 봐서 해봤는데, 패링 재밌더라ㅋㅋㅋㅋㅋ 패링 후에 모션도 멋있고. 좀 맛들려서 흑기사햄 패링으로만 잡았음


잘 가시게


그러고 비룡 보이는 곳을 지나니까 아래로 내려가는 사다리가 있었음


내려오니 나를 반겨주는 똥개놈들


돌아다니다 마주친 대화가 가능한 망자


예. 저는 정상인데요


아 그러세요? 그런 말 하는 사람 치고 정상이 없던데


이거 봐....... 지 똥을 뭉쳐 파는데 정상이라고.....?


비정상인을 뒤로하고 마침내 마주한 흰 빛. 지금까지 경험으로 이걸 지나면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었음.


다른 말로 하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음....


저 망할 똥개들이 여기도 두 마리나 있더라.


제발!!!!!!!!!! 한 놈씩 덤비라고!!!!!!!!!!!!!!!!!!


정정당당한 1대1 전투가 그리워서 다른 흑기사햄을 찾아갔음.


비겁하게 뒤통수를 후리는 것 같지만 착각임.


어찌저찌 피1남기고 클리어


그러고 돌아다니다가 쓰레기도 주움 ㅋㅋㅋㅋㅋㅋㅋㅋ 환경미화원이냐고ㅋㅋㅋㅋ


후..... 더이상 뭐가 없는 것 같아서 양대가리 잡으러 다시 왔음


똥개부터 처리해주고


아무것도!!!!


아닌게!!!!!!!!!!


어우 똥개들 때문에 한 8트는 박은듯


개만 없으면 그렇게 어려운 보스는 아니었음


잡고 돌아오니까 사람이 늘어있더라


?


........? 나 멕이는 거 맞지?


또 저번에 구해준 황금 기사가 있는 걸 발견함. 근데 저기 어캐 내려가지?


아니ㅋㅋㅋㅋㅋ 나무 뒤에 길을 숨겨놓으면 어캄ㅋㅋㅋㅋㅋ


근데 내려갔더니 없더라


대신 말 못하시는 분이 갇혀 계시는 걸 발견함


에스트 병 강화 NPC인가 했는데, 나중에 띠꺼운 햄한테 얘기 들어보니까 얘가 화방녀인 것 같더라.


화방녀 선생님을 지나서 엘베를 타고 내려가니까


작은 론도 유적이 나옴.


안 작은 것 같은데요....?


애들 상태가 좀 이상함


보니까 유령들이 있고 공격이 안 되더라.



아마 그 똥경단 팔던 비정상인이 파는 저 템을 사와야 되는구나 싶어서 빽 했음


돌아 올라오니까 계시더라.


아까는 안 보였는데....


태양의 메달을 주심


뭔가 귀한 걸 준 것 같아서 친해지고 싶어가지고 말 계속 거니까 여기도 꼽줌ㅋㅋㅋㅋㅋㅋ


이 세계관은 꼽주는 게 디폴트인거임?


뭘할까....하다가 비룡 꼬리를 자를 수 있다는 걸 킹무갓키에서 봄.


아ㅋㅋㅋ 못 참지. 바로 활 사줌


가는 길에 태양만세 햄한테 말을 걸어봄.


태양의 메달을 가지고 있으면 신자로 받아주려나? 싶었는데, 대사 그냥 똑같더라.


여기서 저 꼬리에 활을 쏘면 된다는거지?


100발 가져와서 한 80발쯤 쓰고 결국 얻었음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 200이요?


근데 근력이 부족해서 못 끼더라


또 또 뭐 하지... 하다가 저번에 봤던 숲으로 가보기로 했음.


사실 산양머리 데몬을 잡고 최하층 열쇠를 얻은 걸 아는데, 최하층 가는 길을 못 찾아서 뺑뺑 돌고 있는거임..


아무튼 가는 길에 이상한 번개 쏘는 놈도 잡아주고,


숲을 헤메다 보니까 무슨 나비 보스가 나왔음.


근데 얘 날아다니면서 원거리 공격을 하더라?ㅋㅋㅋㅋ


화살이 다 떨어져서 화살 가지러 갔다와서 바로 슛슛 해보는데 걍 떡발리고 겜 껐음. 후.... 오늘은 잡는다.


그럼 오늘은 월광 나비를 잡고, 최하층을 찾아보려고 함. 그리고 망자의 어쩌구도 사서 작은 론도유적도 가봐야지.


봐줘서 고맙고, 내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