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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침대....아늑한 이불 속....

분명 일할 때는 뭘 그릴지 상상하면서 의욕만땅이었는데...

방이 들어오자마자 그런 생각 1도 안나면서...

침대에 마치 빨려들어가듯이 흡수되버렸다....

이대로 가면 안돼잇....

프붕이들아 나에게 힘을 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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