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bec223e0dc2bae61abe9e74683726d37d5a7cbef748ba795a56134c581992b22e850ad9170946cada358f0828da0a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26d37d5a7cbef748ba894a16134c581992bf8a8f5f737d8d338b67f920a5506379d

지금 미켈라의 성수 밀고있고
DLC는 극초반임

프롬겜할때마다 항상
돌아다닐 수 있는데 다 돌아다니고
만족할만큼 맵 숙지가 되어야 다음지역 갔는데
엘든링은 그게 안되네

맵이 너무 넓어서
초회차에 싹싹 뒤져먹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니
어느정도 타협해서 탐험해야 하고
나중에 같은 지역 왔을 때 새로운 길을 찾는 때가 부지기수라
후반부로 갈수록 탐험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함

결국 '여기엔 뭐가 있을까?' 가 맵 탐험동력이었는데
'아 시발 여기엔 또 뭔지랄을했을까' 가 지금의 탐험동력이 되어버림
예전에 두갈래길이나 세갈래길만나면 함박웃음짓고 칠색석놀이하던 겜초반과는 확실히 좀 다른느낌임
특히 미켈라의성수에서 5연 접목의귀공자 만나고
아 개좆같네 하면서 처음으로 현타옴

그렇다고 재미없다는건 아님
여전히 재미있는 구간이 더 많고
맵을 다 뒤졌을때 느끼는 만족감은 유효하지만
갈수록 숙제하는 느낌이라 조금 버거움
좀 묵혀놓고해야하나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