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혐/공포/스압) 프롬의 공포겜 구원을 플레이 해보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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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서 뒤졌기 때문에 다시 오두막까지 가줘야한다
가는길에 또 사쿠야를 덮치고 싶어하던 원숭이를 죽이고 맨발 플레이 해주고 가자
이번엔 제대로 오두막에서 망치를 가지고 나왔다
근데 시발 돌아가려하니까 저렇게 마시라가 사쿠야를 음흉하게 꼬라보고 있다
아오 원숭이새끼 기어코 쫓아왔다
얼음창과 불덩이 부적으로 찢어 죽였다
지금까지의 보스전 중에서 이새끼가 제일 어려웠다
스피드면 스피드, 딜이면 딜, 탱킹이면 탱킹까지 다른 귀신, 괴물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암튼 절벽으로 돌아와 망치를 우츠키한테 줬다
말뚝을 박아넣고 밧줄을 묶어 내려준 우츠키
밧줄을 잡아주며 이런 소리를 하던데
아무래도 음의 장에서 나왔듯이 어릴적에 언니가 매달려있던 다리를 놓친게 정말 후회되는 모양
하긴 이 모든 일이 그 때문에 더욱 가속화되어 벌어진 것이니..
언니랑 도료우는 먼저 올라가있덴다
새삼스럽지만 우츠키는 참 곱다
프롬 답게 이게임도 아트가 꽤 좋다
분위기도 좋고 음침한 옛 일본 배경을 잘 만들어놨다
이 시발년놈들이 사쿠야는 고생 ㅈ빠지게 하고 있었는데 지들은 역겨운 누에를 보며 쳐 웃고있다
사쿠야를 보더니 뭔가 아쉬워한다
기분 더럽네
나 고생했다고!!
우츠키네 집안에 아귀들이 돌아다닌다
이 십새가
처음엔 호감이었는데 여자 끼고 놀더니 아주 비호감이 됐다
근데 더 이쁜 우츠키한테 추근덕 대는것도 아니고 무섭게 생긴 쿠레하랑 붙어논다
너는 음의 장에서 ㅈ빠지게 고생했으니 봐줄게
진짜 죽이고 싶다!!
시발 죽이는 달이다
집으로 바로 들어가는 길이 막혀서 다른 길도 확인 중에 작은 사당과 바위로 막힌 동굴을 찾았다
문서를 보아하니 저 사당에 거울을 놓아 동굴의 입구를 여는 모양
크아아악 사당을 뒤로하고 이동하려고 뛰니까 귀신이 때거지로 나와서 이지매를 한다
스샷이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대략 10마리가 몰려나와 사쿠야를 뒤지게 팬다
귀신들을 다 잡고 길이 아니길래 돌아오니까 도료우 이 개새끼가 이런 소리나 하고 있다
쿠레하한테 푹 빠진 모양이다 취향도 이상하다
본당을 거쳐서 우츠키의 집 내부로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아귀도 맨발 플레이
우츠키의 집에서 놀랍게도 제일 나이 많은 사형인 도케이가 쓴 문서를 발견했다
이 쓰레기새끼, 사쿠야가 저택에서 아귀와 함께 방에 갇혔던건 역시 이새끼가 벌인 짓이였다
집 안에 거대한 고치가 있다
딱봐도 나중에 튀어나오겠지
도케이 이 놈도 지 스승처럼 누에와 구원 주술에 관심이 있던 모양이다
그 짧은 새에 독자적으로 이것저것 연구를 하고 다녔다
음의 장에서 스고로쿠 말을 얻었듯이 양의 장에선 스고로쿠 판을 얻었다
이로써 메인화면에서 미니게임을 선택 할 수 있게 됐다
음의 장에선 못봤던 다른 우츠키의 일기를 발견했다
불쌍한 우츠키, 죽어서 다시 태어나기 전의 상냥했던 언니를 그리워한다
우츠키는 자기 때문에 죽은거라고 자책하고 있어서 더욱 안쓰럽다...
음의 장에서 쿠레하의 일기를 얻었던 곳, 내용은 똑같이 점점 신경질 적으로 변하는 쿠레하의 모습을 담은 내용이었는데...
근데 일기를 얻고나니 누군가가 사쿠야를 지켜보다가 문을 닫고 가버렸다
꼴을 보아하니.. 분명 도케이 그새끼일거 같다
녀석을 쫓아가는데 갑자기 창 밖에서 우츠키와 쿠레하가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쿠레하가 자신이 느꼈던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며 우츠키를 절벽으로 떠밀고 있다
도료우는 죽어있다!!
병신같은 놈.. 저런 무섭게 생긴 여인내한테 빠지더니 꼴 좋다
어어
안돼!!!!
우츠키가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어어 사쿠야 이뇬아 딱봐도 살벌한 상황에 큰소리로 도료우를 불러버리면..
아 눈 마주쳤다
우츠키도 절벽으로 떨어지고 도료우도 죽었다
앞으로 고생길이 훤하다
개추
언니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