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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닼소3 9일차) 퇴적지
· 연재) 닼소3 10일차) 고리의 도시
지난화 요약) DLC2 고리의 도시를 모두 완료했음. 이제 남은 건 고룡의 길이랑 최종보스 뿐
고룡의 길을 걷기 위해서 제스처를 취해 줌
멋진 모습으로 용과함께 명상을 하더니
고룡의 꼭대기로 입성
여기는 해가 쨍하게 비치더라
바로 태양만세 사인 하나 그어줬음
그리고 여기 래버는 처음 보는 디자인이더라
아. 그래 저번 편에 레버 얘기를 못 했는데, 고리의 도시 레버는 아노르론도랑 똑같은 디자인이더라고?
신들이 선물한 도시라는 로어를 그렇게도 풀어놓은 부분이 참 꼼꼼하다고 느껴졌음
진행하니 용이 등장
하.......... 다리만 패서 저정도 피 깠는데, 근처 깔짝거리다가 브레스에 죽었음
그러고 이거 데미지가 너무 안 박히길래 뭔가 있을 것 같아서 공략 찾아보니까
낙하 공격으로 잡는거더라 아ㅋㅋㅋㅋ 한 방이었냐고ㅋㅋㅋㅋㅋ
근데 위에 사진에서 피 깐 거 보면 10강 예리 롱소드로 한 30분 때리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음?ㅋㅋㅋㅋ
내가 너무 늦게와서 무기가 너무 강해가지고 다른 방법부터 찾을 생각을 못한 것 같더라. 너무 강한 것도 문제네
그러고 진행하는데 미친 빤스맨이 등장함
????? 너가 왜 리카르의 자검을 들고 있어??? 너 1편에 그 리카르냐????
잡고 종을 울리니
안개가 끼고 폭풍우가 치더니
용을 타고
무명왕이 등장함. 캬..... 개간지.......
1페이즈는 금방 잡아지더라.
잡고 나니까 용을 죽이더니
개간지나는 컷신과 함께 2차전 돌입함
캬......... 개멋있지 않음?
어찌저찌 한 20트쯤 해서 잡아줬음
처음에는 개처맞고 계속 화톳불로 사출돼서 답답했는데, 피하기 시작하니까 잘 피해져서 금방 잡은듯
전형적인 하드 투 런 이지 투 클리어 보스였던 것 같음. 명품 보스였다
막타도 앞잡으로 넣어서 되게 뿌듯했음
잡아주니 소울을 주고
용 사냥꾼 셋을 루팅할 수 있었음
이게 이번 작에서 루팅할 수 있는 용 사냥꾼 셋 3번째인가 그렇지 않음?? 녹아내린 철로 만든 셋이랑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 딱 봐도 명상해야할 것 같길래 명상했더니 템 주더라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프롬뇌 장착한거임?ㅋㅋㅋㅋㅋㅋ
뒤를 보니 고룡처럼 생긴 용이 죽어있더라. 용의 무덤에 대고 명상하고 있었나봐
그리고!!!!! 그리고!!!!! 용의 시체가 있는데, 저기 무슨 양파햄처럼 생긴 사람이 있는거임!! 그래서 달려가봤는데
하벨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벨 개 추억이네 진짜로
내가 1편에서 하벨셋 얻자마자 그것만 입고 다녔는데 아ㅋㅋㅋㅋㅋㅋ
진짜 닼소3가 1,2의 팬들을 위해서 오마주를 너무 많이 넣어줘서 너무 좋음
잡으니까 대룡아랑 하벨방패 주더라ㅋㅋㅋㅋ 이걸 준다는 건 하벨셋도 어디서 루팅할 수 있다는 거겠지? 위키 함 찾아봐야겠음
암튼 이제 진짜 올보스 잡았으니까 막보 잡으러 와줬음
의외로... 막보는 쉬웠음. 무명왕 잡고 와서 그런가, 생각보다 허무하더라.
패턴도 눈에 뻔히 보이고 그런 느낌
검을 잡으니
크어ㅓ어어어거어엉걱 응어어어으ㅓ억
하고 다시 일어서는데, 개기일식된 태양이 붉은 색이 싹 빠졌더라.
불을 내가 흡수했다는 연출인 것처럼 보였음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1편에서 뱀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기다리고 있는 론돌의 사람들
내가 왕이 되겠다
그래그래 잘하자 얘들아
이렇게 닼소 3 엔딩을 봤음
크래딧을 보는데 의외였던게 네1이2버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더라? 한국 수입을 네1이2버가 담당했나? 싶더라
그리고 번외로, 중간에 보스 2번 연속으로 잡고 40만 소울정도 모았을 때 세이브를 복사해뒀었음
이걸로 어두운 구멍을 치유하고, 남은 엔딩들을 봤음
구멍 치료하고 가니까 대사가 달라지더라
오...... 그래도 존중을 해주네 론돌 좀 맘에 들었음 이 때
뭐 각설하고, 최종보스 잡고 나니까 구멍이 없는 상태에서는 불 계승하고 그냥 앉아서 끝나더라
저렇게 기다리면, 또 다음 재가 오면 싸우고 그런 순환의 반복인 거겠지? 제일 심심하면서 그런 순환을 나타내는 의미있는 엔딩이라고 느껴졌음
그리고 마지막 화방녀 엔딩
화방녀가 흉터 가득한 손으로 불씨를 들고 오더니
그대로 불씨가 사그라들어 버리더라.
암흑이 찾아오고
근데도 다시 불꽃들이 나타날거라더라
저 말은 그러니까 어둠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잔불이 일어나서 불의 시대가 다시 올 거라는 그런 예언인거겠지?
닼소는 참 순환을 좋아하네 싶더라
그리고 이 한 마디. 이 한 마디 때문에 이 엔딩이 제일 여운이 남고 좋더라 나는
지금까지 눈이 안 보여서 어둠 속에 있었을 화방녀가, 진짜 '어둠의 시대'가 오니까 두렵고 불안해져서 재의 귀인을 찾는 그런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찐 마지막
화방녀 살해 엔딩
화방녀를 쓰러트리고
머리에 발을!!!!!!!!!!!!! 발을!!!!!올리고!!!!!!! 불을 뺏더라
나레이션은 퇴적지의 할머니가 하는 것 같았고
처음의 대사를 읊으면서 마무리 되더라
모션은 마치 불을 다시 되돌리는 그런 느낌이 들었음.
화방녀랑 함께 어둠의 시대를 가져오기로 했지만, 배신하고 다시 불을 계승하기로 마음 먹은 그런 느낌이 아니려나
암튼 여기까지!
올 보스, 올 엔딩을 마무리 했음.
원래는 2회차 돌면서 엔딩이랑 업적을 하려고 했는데, 일이 좀 생겼기도하고, 좀 피곤하기도 하고, 엘든링으로 넘어가고 싶기도 하고, 그런 복합적인 이유로 세이브를 가지고 모든 엔딩을 다 봤네
그래도 재밌었어서 다음에 또 잡아서 올업적까지 달려볼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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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닼소 트릴로지를 마무리하고 총평을 남겨보면
나는 1> 3 >> 2 순서로 마음에 들더라. 1이 제일 좋았고, 3이 그 다음으로 거의 비슷하게 좋았고, 2는 좀 별로였음
1과 3이 좋았던 이유는 보스들도 있지만, 숏컷을 통한 맵의 유기적인 구성을 내가 좋아해서 그럼.
1은 지역 내부에서도 숏컷이 많고, 지역과 지역 사이에도 숏컷이 많아서 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느낌
3은 지역과 지역 사이의 숏컷은 딱히 없지만, 지역 내부의 숏컷이 있어서 탐험이 재밌었던 느낌
2는 숏컷을 통한 연결은 거의 없는 방사형의 느낌
이런 느낌이었어서 2편이 맵 탐험하는 재미가 제일 없었음. 잡몹 배치 같은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심했고
암튼, 언젠가 꼭 해보고 싶었던 다크소울 트릴로지를 해봐서 너무 뜻 깊었고, 연재를 해서 더 꾸준히 게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봐준 사람들 다 고맙고, 앞길에 행운이 깃들길 바랄게~~~
그럼 안녕~~
가지마 너 가면 겜 망해 - dc App
@Ariandel 그치만 다 했는걸...
@아조시 8회차가 진국임 - dc App
@Arian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회차도 아니고 8회차는ㅋㅋㅋㅋㅋㅋ
세키로 안 했으면 세키로도 해보자
@세키로 세키로 스팀에 있덤가?
@아조시 네 그냥 사면 비싸고 반값 할인 자주하니까 할인하면 한번 해보셈
@세키로 쪼아요~~ 세키로도 얘기 많이 들어서 해보고 싶긴 했어
이제 암코로
엘든링 해보고 싶우 우우..
@아조시 아직도 엘을 안했다니 우리 엘 초갓겜입니다
@결(122.37) ㅋㅋㅋㅋㅋ사실 닼소1부터 한게 엘든링을 하고싶은데 그럼 닼소부터 해야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고 하면 믿으시겟습니까..
막보는 닼소1 패턴들 가져온거라 은근 눈에 익었을수도? - dc App
그래서 그랬을수도 있겠다. 근데 나는 이상하게 로리안 왕자 생각이 더 나긴 했음
네임리스 어컬스 신더
아니 연재 다 끝나고서야 찾아보이네 트릴로지 연재 수고많았삼~~ 재밌는 경험이 되었길 바람
ㅋㅋㅋ재밌었음. 특히 1편이 진하게 기억에 남더라. 왜 유명한지 알겠우
1회차는 스토리용 난이도니 이제 8회차 게일를..!! - 恥の多い生涯
ㅋㅋㅋㅋㅋㅋ진짜 악몽이다 8회차 게일은
@아조시 난 DLC를 8회차에서 첨 해봐서 게일에만 150트 정도 박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恥の多い生涯
@7794 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단하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