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아빠한테 엘든링 시켜봄

내가 먼저 어떤겜인지 보여주기 위해서

40렙짜리 캐로 트리가드 잡는거 보여드림

그리고 새캐릭 팜

컷씬 너무 우중충하다고 하심

내가 이겜은 스토리텔링이 개떡이고 그게 매력이고 어쩌구저쩌구 설명을함

히품으로 대답하심 엄청 피곤해함

그리고 오늘은 피곤하니까 여기까지만 하자고하심

여기서 좀 웃겼음


일단은 움직이는것도 부자연스러우셔서 시작하자마자 방에서 좀 움직이는거 연습하고 출발함


거미한테 바로 1초만에 죽었고

배움의 동굴로 감

아니 근데 그 설명을 안읽으시는거임!

락온 하라했는데 자꾸 안하시고

락온 하라했는데 자꾸 안하시니까 좀 짜증나더라

내가 졸라서 하자한거긴한데

(근데 락온 없이도 잘☆하심)


고드릭 군병 보스방 들어가서

아 좀 쉬었다 가자 라고 말하심

여기서 2차로 웃겼음


아니 보스 오고있는데 왜쉬냐고

근데 고드릭 군병 락온 없이 잡으심


자꾸 그만두려 하시길래 

림그레이브 경치는 보여드리고 꺼야겠다 생각해서

쭉 앞으로 가서 버튼 누르라 함


근데 엘레베이터에 놀라셔서 다시 레버당기고 올라감

그리고 문열고 림그레이브 글자 보고

축복 찍고 겜끔


결론

겜에 관심없는 50대 중년한테 엘든링을 시키면 피곤해서 배움의 동굴밖에 못하고 끈다

우리가 수업시작 하자마자 졸리는거랑 마찬가지임

관심이 없으니까